해가 바뀐 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나고, 이제 봄이 시작되는 3월이 시작된다.
내일부터는 새 학기가 시작되니, 더욱 바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난 2월 몇 가지의 행사가 있었지만, 방학이라 조금은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인지 적지 않은 책을 읽을 수 있었고, 그 기록을 여기에 남긴다.(차니)
<2023년 2월의 독서 일지>
1. 역사란 무엇인가, E H 카, 권오석 옮김, 홍신문화사, 1988.
2.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필립 K. 딕, 이선주 역, 황금가지, 2008.
3. 실록 친일파, 임종국, 돌베개, 1991.
4. 정원의 기억, 오경아, 궁리출판, 2022.
5. 미래는 핀란드에 있다, 리처드 D. 루이스, 박미준 역, 살림출판사, 2008.
6. 만화 조선왕조실록 2, 박시백, 휴머니스트, 2003.
7. 케빈에 대하여, 라이오넬 슈라이버, 송정은 역, 알에이치코리아, 2012.
8. 모던타임스 1, 폴 존슨, 조윤정 역, 살림출판사, 2008.
9. 신화 치유 인간, 신동흔, 아카넷, 2023.
10. 노마드랜드, 제시카 브루더, 서제인 역, 엘리, 2021.
11. 나는 개다, 백희나, 책읽는곰, 2019.
12. 한국근대민족문학사, 김재용 외, 한길사, 1998.
13. 어느 날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이경혜, 보리, 2023.
14. 가사문학의 어제와 내일, 최한선 외, 태학사, 2020.
15. 모던타임스 2, 폴 존슨, 조윤정 역, 살림출판사, 2008.
16. 호 조선 선비의 자존심, 한정주, 다산초당, 2015.
17. 극락왕생 7, 고사리박사, 문학동네, 2022.
18. 굿 데이터, 샘 길버트, 김현성 역, 도서출판쉼,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