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세상 열린방송'을 지향하는 MBN에서 만드는 '시사기획 맥'에서 시민 리포터를 모집합니다.
MBN은 보도 채널에서 종합 편성 채널로 바뀌며 기존에 구축했던 인지도와 신뢰도를 스스로 저버렸다는 등 시청자,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또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MBN이 보도 부문에 있어서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종편과 차별성도 없다는 지적도 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MBN 시사기획 맥은 그만큼 시청자의 눈높이와 MBN 보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한편,
시청자 여러분의 지혜와 관심을 구합니다.
'시사기획 맥'은 매일 넘쳐나는 뉴스로 혼란을 겪는 시청자들에게 기자들이 탐사 보도를 통해 이슈와 비리 등 사회 현상은 물론 인물 이야기의 맥을 짚어주는 시사 다큐멘터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프로그램 제작 초반이라 미숙한 점도 많지만 꼭 다뤄야 하는 인물과 이슈를 꼭 필요한 시점에 정확하게 보도해야 한다는 제작진의 마음과 같은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수준 높은 방송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 대상 : 대학생, 직장인, 전문인, 외국인 등 제한 없음
◇ 제출 서류 : 이력서, 지원서
(양식과 분량은 자유지만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재되면 좋습니다. .1.관심분야 2.현재 방송 모니터링 3.기획 아이디어.. 모니터링의 경우 특정 방영분이나 현 방송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주셔도 됩니다.)
◇ 제출 방법 : sisamag@mbn.co.kr
◇ 기한 : 1월 31일까지
◇ 문의 : MBN 시사기획 홈페이지 또는 02-2000-3240
◇ 참고 : 시사기획 맥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고 있으며, 지난 방송은 다시보기와 yotube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선발된 시민 리포터는 시사기획 맥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이 발제한 아이템이 선정될 경우 방송 출연은 물론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집니다.
첫댓글 ^^; 솔직하네요. 파이팅.
네 화이팅!
삭제된 댓글 입니다.
U포터.. 처음 들었는데.. 생색내기가 되지 않도록 해야죠.
위 댓글처럼 정말 솔직하네요.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