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둘째 주 중보기도 ◈
흰바람 임낙성 : 서윤이와 현우가 애쓴 만큼 좋은 결과 맺기를 기도합니다.
새벽숲 김영철 :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들꽃의 딸들에게 용기를 북돋는 기도를 올립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흰바람님의 사업에 어려움이 없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솔 김경미 :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다행으로 여기게 하소서.
애기 조경희 : 고3 서윤이와 현우를 응원합니다.
하얀 백혜영 : 사랑님의 자녀들이 무탈하게 군복무를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가을 곡식들이 익어가듯 들꽃 청년들의 신앙도 더 성숙되길 기도합니다.
이슬 이기봉 : 예빠님과 맛난 점심을 함께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수선화 이옥순님의 지난 수요말씀(9.5)기도문 ◈
그렇게도 무더웠던 여름철, 온 생명이 가뭄으로 목말라 하나님의 단비를 기다리며, 주님의 자비하심과 선하심을 바라보며 기도하며 매달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단비를 내려주셔서 온 생명이 생명수를 마시며 되살아났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주님의 구속의 은혜를 붙잡고 나왔사오니 심령을 강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 들꽃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 교회의 당회가 튼튼하도록 지켜주옵소서.
당회가 튼튼해야 교회가 부흥하기에 우리 들꽃교회의 당회가 튼튼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우리가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뢰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한결같이 바라보며 살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우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살기 원합니다. 특히 우리 목사님 강건함으로 지켜 주옵소서.
군에 가있는 우리 청년들 제대하는 그날까지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다 제대하기를 원하오니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선화님이 직접 쓰신 기도문,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