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년 애청자 SOY 입니다.
오래 애정하던 방송이 갑자기 마무리되서
허전하고, 속상하고, 슬프기도 하고, 화도 났다가
pd님들 걱정도 되었다가 .. 다들 같은 마음이실 거 같은데요.
조금의 희소식이라고나 할까
시즌 2기다리는 동안 라디오 들으면서 pd님들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서요. ^^
3월 6일부터 훈종 pd님이 딘딘하이 연출 맡으시나봐요.
심야방송이라 ~ 밤에 운전하거나 늦은 퇴근이 있는 날 같이 들으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풍문에 의하면 pd님 메일도 자주 확인하시고, 카페 글도 자주 확인하신다고 하니, 우리 메일도 자주 보내고, 카페 글도 자주 쓰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논어로 여는 아침> 의 후기가 많이 올라오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11년간 한결같이 따뜻하셨던 훈종 pd님 ~
보고 계시죠 🥰
시즌 2까지, 웃으면서 기다리겠습니당 ^^
첫댓글 피디님 소식 감사합니다~~
책은 서문읽다 울어버려서 ㅋㅋ
다 읽고 독후감쓰면
참잘했어요~ 도장 찍어주실까요? ㅎㅎ
시즌2란 말만 봐도 벌써 두근두근 하네요~ ㅎㅎ
방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몇달 전부터 듣고 있는데 은근 매력 디제이 훈종피디님이 히시면 분위기가 어떨까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