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의 원음 ]★사아리뿟따존자가 열반을 앞두고 부처님께!★
"사아리뿟따존자가 열반을 앞두고 부처님께!"
"정각자이시며 일체 지자이신 세존이시여, 허락하여 주소서
제가 무여 열반에 들 때가 되었나이다
이제 명命이 다하였습니다.
세상의 주인이시여, 위대한 대각 세존이시여!
저는 곧 이 삶에서 풀려납니다
다시는 오고 감이 없으리니 세존을 우러르는 것도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제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레만 지나면 짐 다 벗고 이 몸을 누이게 될 것입니다
스승이시여, 들어주소서! 세존이시여, 허락하소서!
마침내 제가 열반 할 때가 되었나이다
이제 저는 삶의 의지를 놓았습니다.
그러자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였다
"사아리뿟따여, 시의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바를 행하시오
하지만 승단의 형제들은 그대같은 비구를 만날 기회가
다시는 없을 것이니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법을 설하여 주시요.
비구들을 향하여 마지막 설법을 마치고 그는 세존 앞에 엎드려 경배했다
세존의 다리를 부여안고는 이렇게 말하였다.
"저는 세존앞에 엎드려 경배할 수 있기까지 무량겁에 걸쳐
십바라밀을 구족하게 닦아왔습니다
제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는 만날 일도 스칠 일도 없을 것입니다.
이제 그 두텁던 인연도 다 하였습니다.
저는 곧 늙음도 죽음도 없이 평화롭고 복되고 번뇌없이 안온한 곳
수만의 부처께서 들어가셨던 그곳, 열반으로 들어갑니다.
저의 말이나 행동이 세존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한 점이 있다면,
세존이시여, 용서하소서 !
이제 가야할 시간입니다.
-깨달으소서 _()_
첫댓글 십바라밀 (十波羅蜜)[명사]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열 가지 덕목.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 방편, 원바라밀, 역바라밀, 지바라밀을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