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씨앗 필요하신분 있을까요.
가시가 억세서 밭가에 심으면 멧돼지 고라니가 못올것 같아요.
사람은 옆에가서 찔리면 아주 아파 조심해야 하며
키도 1미터넘게 클것 같아 울타리 뒷편에 심으면
야생짐승은 못올것 같아요.
밀크씨슬이 관절염에 좋다고
혈액순환에 좋아서 여자들 갱년기 장애에 좋다고 하는데
먹어보지않았습니다.
역사와 문화
성모마리아의 젖으로 불리우며 지중해 연안에서 2000년이상 사용되어왔다.
전설에 의하면 엉겅퀴의 잎에 대리석 모양이 생긴 것은 성모 마리아가 떨어뜨린 젖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라고 하며, 종명인 마리아눔(marianum)도 그러한 전설과 관련이 있다. 학명인 실리붐(silybum)은 '장식용 술'이란 의미를 갖는 그리스어 silybon에서 유래한다. 이 명칭은 1세기 경에 살았던 그리스의 근대 서양의학에까지도 많은 영향을 끼친 의사이자 약학자인 디오스쿠리데스(Dioskurides)가 엉겅퀴를 닮은 식물을 지칭한 데서 생긴 명칭이다.
옛날부터 엉겅퀴는 젖을 먹이는 어머니들이 젖이 잘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 엉겅퀴차를 마시게 함으로써 잘 알려진 식물이다. 영어 이름인 밀크시슬(milk thistle)의 그러한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 씨슬(thistle)은 "살짝 찌르다"라는 의미를 갖는 고대 게르만어에서 유래한다.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이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음을 발견하였고 그 이후로 약초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효 능
믹크씨슬의 주요선분인 실리마린의 항산화력은 비타민E의 10배에 달한다. 초기 알콜성 간질환에 개선효과가 있다. 또 한세포 외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간세포 단백질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간세포안에 효소가 생기면 간수치가 올라가면서 건강을 해치는데 이 간수치를 낮춰주는 영양소가 바로 실리마린 이다.
간기능강화, 손상된 간세포 간기능 회복
간경병 / 바이러스성 간염
알콜성/ 비알콜성 지방간
피부건강유지
첫댓글 박사님이시네요. ^^
노랑백합이 핍니다~
윗 내용을 베꼈으며
노랑백합 우리집은 내년을 기약 합니다.
내사랑 노량백합.
좋다고 해서 심었는데
만지기도 어려워
퇴출시키고
씨앗은 조금 있습니다
꽃은 예뻐요
저도 퇴출시키려 하는데
고라니 퇴출에 좋을것 같아 나눔하려고요.
그래도 꽃 피기전에는 이뻐요. 줄기랑 잎이.
엉겅퀴 같네요
서양엉컹퀴입니다.
그런데 가시는 탱자가시같이 억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