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밭에 풀밭이였던 곳.
봄까지 풀밭이였는데......
애플민트 심고 국화도 몇 뿌리, 송엽국 심고,
금계국 씨앗, 금화규씨앗, 분꽃 씨앗도 뿌리고 봉선화도 뿌렸더니
금계국 몇 개가 올라 오고 있고 봉선화도 몇 뿌리에
국화도 자라고 있고.....
금화규는 이제 새싹이 올라 온다.
작년에 옮긴 송엽국은 가뭄에 더 작아지고
분꽃은 자리를 제대로 잡았는지 무섭게 자라고 있다.
초봄에 옮긴 갯패랭이는 공원 관리인들의 예초기에 잘려나가고 새로 심은 어린것들이 꽃을 피웠다.
풀도 뽑아가며 돌로 마무리도 하니 제법 꽃밭 같은데
요기 아랫쪽(왼쪽)은 아직 풀 밭이라 비공개 하렵니다.
사진엔 넓어 보이지만 아주 쫍은 거리에요
나눔 받아 심은 마리골드가 꽃을 피웁니다.
아직 풀이 많기는 하지만 예쁘지기를 기다려 봅니다~!
첫댓글 놀부맘님의 수고로움에 예쁜꽃들이 꽃밭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유달리 가물고 무더운 올 여름 고생하셨을 모습이 그려집니다^^
심을 곳 가까이에 있으니 좋았어요~^^
꽃밭의 화사한 미래가 그려집니다 ^^
풍성한 꽃밭 기다려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풀밭이었으니 한동안 풀이 더 많이 올라올듯합니다. 한동안 풀뽑기도 또 일..ㅠ
하지만 꽃들이 보답하니 성취감도 크시겠죠^^
매일 조금씩 바꾸어 가고 있어요~^^
곧 멋진 화단이 되것습니다
앵두는 왜 금화규가 안 올라오는지 ...
이른 봄에 올라 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많이 뿌렸는데 생각보다 쬐금 올라 옵니다~ㅠ
저도 길에 꽃을 심어뒀더니 오가며 예쁜것들 다 파가고 못생기고 별로인것만 남 아 있어요
백합 수선화 수국 리시안스 참나리 등은 삽으로 파갔어요
그곳엔 그런 일 없기를 바래봅니다
귀한 것은 마당 안에 있어요~^^
여기도 간혹 그러합니다.
대량으로 번식 가능한 것 들만 심어져 있어요~ㅋㅋ
이제 곧 화려한 꽃밭이 되겠어요^^
곧 풍성한 꽃밭이 될꺼예요~^^
생기는 것 가져다 빈 곳이 없게 심어가고 있어요~ㅋ
열 맞추고 줄 세우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