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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떨어지는 시간. /사진=한국천문연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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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떨어지는 시간이 오늘(12일) 밤 10시가 될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밤 10시부터 다음날(13일) 0시 30분까지 2시간30분 정도 되는 시간동안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한국에서 관측될 에정이다. 페르세우스 자리 별똥별이 떨어지는 시간은 밤 10시 이후로 시간당 최고 200개의 별똥별이 떨어질 거란 예상도 나왔다.
다만 별똥별을 구성하는 혜성 부스러기가 얼마나 넓게 분포돼 있는지 알 수 없어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별똥별을 보려면 이날 밤 시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밤하늘을 꾸준히 관찰하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도시 불빛에서 멀고 주위에 높은
건물과 산이 없어 사방이 트인 곳이 관측장소로 좋다고
제안했다. 관측법으로는
머리 꼭대기
천장을 넓은 시야로 바라보듯 하는 방식을 추천했다.
첫댓글 "함께같이" !
"즐거운 마음으로" !!!
참석합니다.
함께 걸어요
저도 함께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