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제가 나인틴을 처음 들었던 때가 2014년 이동진 님이 게스트로 나왔던 에피였네요
여기 카페에도 종종 시덥지 않는 글들을 쓰고 그랬네요.
그동안 나인틴에서 들었던 것들이 영향이 있었을까요?
이야기를 구만드는 거에 재미가 들려서 제가 처음 쓴 단편 시나리오가 영화사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 당선이 되었네요!! 초심자의 행운일까요?
취업 준비 중에 쓴 시나리오가 당선되다니 생각지도 못했네요.
신춘문예에 냈던 다른 소설들은 떨어졌지만요.
영화를 전공하지도 않고 영화를 많이 보지도 못했지만 이야기를 쓰는 건 참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취업을 하고서도 이재익 피디님을 본받아 웹소설이 되었든, 시나리오가 되었든 글은 계속 쓰고 싶습니다.
언제가는 다시 들을 나인틴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첫댓글 오모나~~~
너무 축하드려요~~~~~~
시나리오가 영화화 되면 우리한테도 꼭 알려주세요~~~~~
우와!!! 진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와!!!!
축하드려요!
나인틴에서 활동하는 모든 작가, 영화인들 다 성공해서 나중에 인터뷰 하게되면 꼭 나인틴 언급해주셨음 좋겠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작가로서의 인생이 곧 시작될거 같네요!!
대박
아! 나인틴이 키운 감독님과 작업하면 되겠네요!! ㅎㅎ 감독님도 있고 작가님도있고 다 있네요?ㅋ.ㅋ 카페회원분들 모두다 엑스트라로 불러주세요.
입봉하시면 꼭 카페에 알려주셔야 합니다^^
와 축하드려요 🎉
데뷔하시고 나인틴 시즌2에 게스트로 나와주실거죠? ^^
대박!
종종 소식 전해주실꺼죠!
추카해요
오~ 대단하시네요. 글 잘 쓰시는 분들 보면 항상 부럽네요. 앞으로 더욱 더 높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