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작년 분홍 핀거 그대로 화분에 심은거 같은데 이런색이 나오네요. 같이 심은 한 촉이 마저 피면 알겠지요 ㅎㅎ
1차 개화 후 채종하고 다시 폈는데 보라가 이리 피네요.
크로커사미아는 화분에 있던걸 노지로 옮겼더니 풍성하게 핍니다.
데이릴리--더위탓일까요 색은 선명하지가 않습니다.
작년 경기동북부 이벤트 설퍼퀸도 피려고 합니다. 작년에 안핌^^
세헤르자데 3년 동안 폈는데 사진은 이번에 제대로 찍었습니다. 10종 중 아나타시아, 이스턴문과 함께 유일하게 1년차 부터 꽃 폈던 펀드백합!
집 밖으로 능력껏 나가서 시멘트 사이에서 꽃피는 비올라!
드디어 주황한련화도 폈어요. 노지거 어차피 월동 못 한다고 친구에게 퍼줬더니 다시 나눔해줘서 꽃핍니다. 씨앗 잘 챙기겠습니다.
캄파눌라도 드디어 핍니다.
미니백일홍
붉은 메밀
글라 한잔ㅋ
첫댓글 곱고 예뻐요~
감사합니다~
꽃도 예쁘고~~~
글로리아님의 꽃다운 해설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지루하게 느끼지 않아 다행입니다.^^;
잘 가꿨어요.
특히 우리는 이제 봉오리 맺은 백일홍이 잘 컷네요.
님의 손은>
꽃손!!!
거기 텃밭 가꾸신거 보니 대단하시던데요. 조만간 어여쁜 꽃이 피겠습니다. 노랑이 70%로 가까이 되는 듯 합니다.
이뻐요 이뻐^^
이쁨은 오이정원님네가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