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으면 놀란감독의 영화를 극장에서 한번 그리고 형님들 이야기로 한번 이렇게 제대로 영화를 즐길텐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10분뒤에 극장에 들어가는데 영화에 대한 기대감보다 나인틴이 없다는 아쉬움이 더 드는건 왜일까요...
최근에 콘크리트유토피아, 미션임파서블 등 재미있게 보았는데 형님들이 위에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에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최근 극장에서 볼 영화가 많음에도 아쉬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재익형 훈종형 혹시 이글을 본다면 응답해줘요
그립습니다~~
잤잤!
카페 게시글
개소리 게시판
재익형 훈종형 저 오펜하이머 보러가요
아델힐3번홀
추천 0
조회 215
23.08.17 18:58
댓글 9
다음검색
첫댓글 저도요 그래서 나인틴 끝난 이후로 저는 영화간도 덜가게 되더라구요
놀란 영화는 또 이승훈피디님이 맛을 살리실텐데..
ㅜㅜ
응답하라! 피디님들~~~~~~~~~
이승훈피디의 평이 진짜 궁그립네요
한번만 응답하라 ㅠㅠ
파이팅
형님 오펜하이머 보고 나왔는데요
음... 재미없는데 재미있는?
놀란 팬임에도 저는 보는데 쉽지는 않았네요
기대가 커서 그런지 테넷 보다 별로 였어요
그래도 놀란영화는 꼭 극장에서 계속 볼겁니다. 형님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전 재밌는데 힘은 들었다? ㅎㅎ
피디님들 얘기 진짜 마렵네요.
형들 매주 녹음하고 있는거 다암 ㅋㅋ 한꺼번에 쫘~~~악 하고 올릴려고 준비중이지? 깍쟁이들 ㅋ
ㅋㅋㅋㅋㅋ
그쵸?
막 막 일년치 창고 대 방출 이런 준비?
나인티너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함 찍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