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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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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한반도 고구려 영토 변화
카론 추천 3 조회 3,463 14.08.25 06: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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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5 20:25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이번엔 한반도 내에 관한 것이라 특별히 할 말은 없는데 지금의 요하를 압록강으로 보는 것이나 평양을 지금의 요양으로 보는 것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이전에 용성에 관련한 글에서, 낙랑군 위치를 지금의 발해 북안에 비정하셨는데, 현 한국통설은 낙랑군 지역 내에 조선의 왕검성 곧 고구려의 평양성이 있었다고 보고 있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기에 평양성을 지금의 요양이라 비정하는 것을 납득할 수가 없군요. 지금의 요양이라 비정할 만한 근거가 있나요?

  • 작성자 14.08.26 03:35

    기록을 보면 고구려는 수도를 자주 옮기는데요. 대부분 전략적 거점(국경 인근)으로 전진 배치를 합니다. 국내성, 환도성, 장안성등이 대표적인데요.그래서 고구려에는 다수의 평양이 있었고, 그 중 마지막 수도를 평양성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양 지역은 오랜기간 전쟁에서 벗어난 곳이며, 교통의 중심지여서 경제적으로 번화했던 곳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고구려 후기에 가장 번화했던 곳). 요양 지역에 평양성을 둔 이유는 고-수, 고-당 전쟁등을 분석하면서 압록강 동쪽이라는 점과 지리적 거리(해안에서 150km~160km)등을 고려하여 설정한 것입니다.

  • 14.08.26 13:23

    고구려 시기의 압록강이 지금의 요하라면, 당시의 요하를 지금의 어느 강으로 지목하시는 것인지요?

  • 14.09.05 21:27

    답 주세요.
    요하를 비정하지 못하면 고구려를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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