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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악인이 지옥에서 영생함을 부정함
또한 필연적으로 육없는 귀신들만이 활동하는 세계일 수밖에 없는 저승세계나 연옥을 부정한다. 악인이 죽은 직후 귀신이 되어 즉시 지옥에 간다는 것 또한 부정한다.[26]
성경 원문에 나오는 히브리어의 스올과 그리스어의 하이데스는 저승이 아니라 사망 그 자체 또는 사망한 자의 영혼이 자면서 오감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겪는 극한의 암흑과 고요와 무감각을 빗댄 표현이라고 본다. 이는 유대교의 사후세계관과 매우 비슷하다.
또한 지옥에 대해서 다수 기독교파와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영원지옥설은 결국 악인이 영혼으로서 영생함이라는 결론을 내기에 영생은 생명의 부활로 나오는 자들만에게만 주어진다는 성경 말씀에 따라 악인영생설을 부정하기 위해 영원지옥설을 부정한다.
특히 흔히 다수 기독교파에서 지옥으로 간주하는 게헨나는 예루살렘 성 외곽의 쓰레기 소각장으로 모든 악한 것을 태워서 멸절시키기 위해 항상 불이 꺼지지 않고 타오르고 있는 곳이었다. 성경(마태복음 5:22, 18:9)에는 악인이 그곳에 던져질 것이라는 구절이 있다. 천주교와 정교회, 대다수의 개신교는 세세토록이라는 표현을 영원히라고 해석하여 이를 영원지옥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하나 재림교회에서는 게헨나를 문자 그대로 형벌소나 고문소가 아닌 소각장으로 보아 악한 천사와 악인이 거기 던져져 영멸할 것이라고 해석한다. 성경에 단 한번 적시되어있는 지옥(땅의 감옥, 타르타로스)은 죄지은 천사가 던져져 결국 절망속에서 사형수가 된 이 지구를 일컬음이라고 본다.
나사로와 부자의 사례는 애초에 지옥과 천국이 골짜기 하나를 두고 붙어서 서로 대화를 한다든가 하는 상황 자체가 천국과 지옥의 기본정의에 배치되는 일이므로 '너희를 잘못케하거든 손을 찍고 눈을 뽑아버리라'와 같은 가정적 비유로 받아들인다.
재림교회는 당연히 성경에 적시된 (범죄한 천사가 갇힌) 타르타로스와 (악인이 던져지는) 게헨나와 불못, (죽어서 잠자는 영혼이 겪는 완전무감각인) 하이데스, 아뷔소스(심해), 무저갱을 모두 인정한다. 다만 무속적이고 영지주의 이원론적인 이교적 공간으로서의 저승과 지옥의 존재를 부정할 뿐이다. 허나 영원지옥 무용론은 보통 악인멸절 교리와 함께 재림교회를 이단으로 공격할 때 가장 흔히 언급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재림교회에서는 원래 과거에 행위구원론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이신칭의를 받아들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강조한다.
4.10. 재림
재림교회는 개신교(Protestantism) 중에서 재림파(Adventism)에 속한다.
모든 개신교가 예수의 재림을 믿지만, 재림교회에서는 어떠한 다른 개신교단보다도 재림을 훨씬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재림교회 교인들은 창조설을 굳건히 믿는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에서 한때 도널드 트럼프보다 지지율이 더 높았던 벤 카슨은 찰스 다윈의 진화론은 악마에게서 영감받은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4.12. 침례
위의 동영상은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한 재림교회에서 안식일에 치러진 침례식 동영상이다.
재림교회에서는 물을 뿌리는 세례가 아닌, 물에 몸을 완전히 잠기게 하는 침례를 한다.실제로 예수는 요한에게 침례를 받았다. [27] 마태복음3:13~16(예수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심) 을 근거로 한다. 침례를 행할 때 침례자는 제작된 하얀색 침례복을 입으며, 침례를 목사가 집전하는 경우가 많다. 침례를 받으면 재림교회 교회 시스템에 등록되며 정식 신자가 될 수 있다.
4.13. 기타
여기에는 교리가 아닌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조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천주교와 더불어 전세계적인 중앙 집권 체제를 갖추고 있다.[29] 따라서, 헌금도 여타 개신교단처럼 각 교회에서 임의로 처분할 수 없고, 중앙으로 올려보낸 뒤 각 교회에 재분배한다.[30] 목사들의 월급 역시 본인이 사목하는 교회의 신도 수와 상관없이 연차에 따라 중앙에서 받는다.
단, 재림교회의 중앙집권체제는 천주교/정교회/성공회와 달라서 관구나 교구단위의 대소여부에 따른 상하관계가 없다. 무슨 말이냐면 담임목사는 임기제로서 특정 교회를 고정적으로 맡지 않으며 담임목사가 사목하는 각 교회간의 상하관계는 전혀 없고 각 교회가 소속되어있는 상위조직(합회, 연합회)에서 근무하는 목사들은 자기가 담임을 맡은 교회가 없으며 타 목사가 사목하는 교회에 대한 임의적 사목권한도 없다. 목사들은 각 합회의 채용공고 및 절차에 따라 합회에 채용되며, 해당 합회의 관할구역 내에서 주기적으로 인사이동되어 담임하는 교회가 바뀐다.[31]
기타 개신교단이 각 교회별로 목사를 초빙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안식교 조직 내의 상하관계는 철저히 목사들에게만 적용될 뿐이며 신도들은 전혀 영향을 안 받는다. 그래서 담임목사나 고위직 개개인의 횡포에 대한 내부적 고발, 제어, 징계처리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32] 참고로, 합회장이나 연합회장[33], 지회장[34], 대총회장[35] 등의 보직부터, 각 합회 내부의 보직[36], 심지어는 개별 교회 내의 장로 등 보직까지 교인의 투표, 즉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선출한다. 물론 임기도 있으며, 재선되지 않는 한 임기가 끝나는 즉시 퇴임하게 된다. 어느 나라에서 시작된 교파인지 생각해보자
따라서 신천지교회의 위장침투공작에 대한 방어력은 여호와의 증인과 합께 톱을 달린다. [37] 더불어 목사의 공급부터 중앙에서 엄격히 통제[38]하고 목사를 중앙에서 채용하여 인사이동을 계속 시키는 데다 교회의 교인 수다시 말해 재정상태와 무관하게 중앙에서 월급을 연차에 따라 주고, 헌금의 절대다수십일조를 각 교회나 목사가 임의로 처분할 권한이 없다[39]는 점 때문에 먹사의 문제점으로부터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다. 참고로, 재림교회는 종교인 과세 이야기가 공론화되기 훨씬 이전부터 교단 방침에 따라 모든 목사와 전도사들이 소득세를 성실 납부해 왔다.
6. 한국의 재림교회
자세한 내용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대한민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건강 기별
교단에서는 엘런 화이트가 받은 계시 중 건강에 관한 기별을 받아들여 기본적으로 채식주의를 권장한다. 그러나 일부 교인들은 성경의 레위기 11장에 제시된 음식법에 따라 채식 기반 일부 육식을 한다. 재림교회 교인들이 채식이나 채식 기반 일부 육식을 하는 이유는 구원을 위한 것이 아니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과 직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 1900년 배틀 크리크 새니태리엄(Battle Creek Sanitarium)
교단 창립 후 미국에서 남북 전쟁 발생과 각종 전염병이 퍼져 사람들의 수명이 짧았을 때 재림교회는 배틀 크리크에 새니태리엄(요양원)을 세워 많은 사람들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하였고 이때 미국의 재림교회 교인의 수가 대폭적으로 늘어났다.[40] 이후 교단은 건강 기별 등과 함께 다른 나라로 교세를 확장하였다.
재림교회 교인들이 채식을 하거나 돼지고기를 먹지 않거나 술과 담배를 하지 않음은 재림교회의 정식 규율은 아니나, 재림교회 교인들이 암묵적으로 지키는 사항이다.
재림교회의 건강 교리 중 하나로, 재림교회에서 채식주의를 신앙생활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본다. 채식주의의 성경적 근거는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6장 19절)을 기반으로 한다. 몸을 깨끗하게 해야 하나님의 성령이 내 몸 안에 거하실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엘런 화이트도 이 부분을 강하게 강조했고 여생을 철저한 채식주의자(vegan)로 살았다. 그러나 엘런도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기 전에는 고기(돼지고기 포함)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채식주의는 일부 교회 진영 내에서 경건과 불신을 가르는 시금석으로도 사용된다. 특히 경건한 이들 중에는 레위기 11장에서 허락된 정한 고기(소고기, 닭고기)를 먹는 교인들조차도 불경건한 자들로 정죄하는 이들이 있다. 이유는 일부 경건한 재림교회 교인들은 채식주의가 하늘의 품성을 만들어 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고기를 먹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동물적 정욕에 빠지기 훨씬 쉽다고 믿기 때문에 하늘에 가는 백성으로서 반드시 식탁에서 육류를 없애야 한다고 믿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한국 사회에 뉴 스타트(New Start)를 보급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이상구 박사[42][43]다. 한국에 뉴스타트 원칙을 적용한 여러 요양소(허가/무허가 포함)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여수 요양병원, 수동 요양병원, 벧엘 수양원(하동), 새로남 쉼터(청학리), 살렘요양원(천북) 등 오늘도 전국에 각종 성인병을 고친다는 선전 아래 이러한 요양소가 운영되고 있다. 실제로 이런 기관들에서 암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완치하는 경우도 있고, 각 교회에서 뉴스타트 전도회를 개최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N | Nutrition(균형잡힌 영양 섭취) |
E | Exercise(적당한 운동) |
W | Water(깨끗한 물) |
S | Sunlight(일광욕) |
T | Temperance(절제하는 생활) |
A | Air(깨끗한 공기) |
R | Rest(영적/육체적 휴식) |
T | Trust in God(신에 대한 믿음) |
Kellogg
윌 켈로그(Will Kellogg)는 재림교회 교인이었고 켈로그라는 오늘날의 거대한 식품 회사를 세웠다.
글로벌이코노믹의 켈로그에 관한 기사의 PDF가 여기에 있다. 기사의 내용 중 안식일교 성욕 억제 위한 음식개발하다 탄생 부분은 완전히 정확하지 않다. 굳이 따지자면 채식은 안하면(=육식을 하면) 동물적 정욕에 빠지기 쉽다고 했으니 캘로그 자체가 성욕 억제 작용제라기 보단, 채식주의 식단이 성욕 억제용이라고 생각해서 켈로그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그냥 후대에 창작 됐거나
7.1.2. 새니태리엄
Sanitarium
상위의 배틀 크리크 새니태리엄과는 다르다. 뉴질랜드와 호주의 삼육식품이다. 대표적으로 사진 오른쪽의 멀티그레인 식품인 위트빅스가 유명하다. (일각에서 다이어트나 운동용 식품으로 각광받기도 한다)
8. 채식 기반 일부 육식
레위기 11장의 음식법에 따라 예를 들어 쇠고기와 닭고기 등은 먹지만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근거로는 레위기 11장의 음식물에 관한 성경 구절과 이사야 66장17절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게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에서 비롯되었다.
참고로 네이버 지식iN의 한 글에 있는 이미지에서 정한(깨끗한) 생물과 부정한(더러운) 생물이 정리되어 있다. 여기에 나와 있는 동물 종류에 없어도 성경(레위기 11장)에 제시된 구별 방법에 따라 정한지, 부정한지 알 수 있다.
8.1. 금연과 금주
재림교회 교인들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며, 특히 철저한 금주주의를 실천하는 교단으로 유명하다. 실제 재림교회는 1920년대 미국에서 금주법이 발의될 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와 함께 금주법에 찬성한 대표적인 기독교 교단이었다. 지금도 교회 차원에서는 금주와 금연이 기본교리로 되어있으며, 성찬식에 쓰이는 포도주조차 포도주스나 즙으로 대체할 정도다.[44]
9. 음악
9.1. 음악단
재림교회의 음악 사랑은 남다르다. 특히 웨인 후퍼(Wayne Hooper)라는 걸출한 인물을 통해 킹스 헤럴드(King's Heralds)라는 남성중창단이 활동했다. (킹스 헤럴드는 후일 더 헤럴드(The Heralds)로 명칭을 바꾸어 활동했고 이들이 2001년 내한하기도 했다. 당시 삼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그리고 CCM 단체에 해당하는 혼성중창단 헤리티지 싱어스(Heritage Singers)도 있다.
이들이 영향으로 일찌감치 70년대 호산나 중창단과 80년대 앙겔로스 중창단, 마라나타 중창단 등이 생겨났고, 삼육대학교 조문양 교수에 의해 구성된 칸투스 노보, 류재광 교수에 의해 만들어진 애드벤티스트 남성합창단, 임봉순 교수에 의해 만들어진 애드벤티스트 여성합창단 등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교회 음악이 많이 발달된 교단 특성상 특히 수십 년의 역사를 이어 오고 있는 한국삼육고등학교의 남성 중창단 '물보라'는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성 사중창단인 '필그림'도 생겨났다. 서울삼육고등학교의 남성 중창단 '뫼울림', 그리고 여성 중창단 '어울림', 한국삼육고등학교의 여성 중창단이자 뮤지컬극단인 '술람미'와 아카펠라 찬양팀으로 알려진 '술람미싱어즈'가 있다. 그리고 전문찬양선교단으로 '호산나 찬양선교단', '앙겔로스', '골든엔젤스', '렘넌트' 등도 지속적으로 공연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삼육고등학교에는 혼성 중창단인 '아이노스'가 있다.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서해삼육고등학교에는 남성 중창단인 '파로스'와 '히엘'이 있다. 원래는 '디바인'이라는 그룹이 하나 더 있었는데 단원 모집 실패로 인하여 현재는 폐단되었다. (다시 개설되었다 현재4기 2017년 9월기준)
10. 인물
10.1. 스포츠
10.2. 기업인
10.3. 정계 및 법조계
10.4. 예술
10.5. 영화
10.6. 배교 또는 제명
자세한 내용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분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여담
천주교, 성공회와 더불어 교단 차원으로 대한민국에서 이미 세금을 내고 있다. 그러나 종교인에 대한 세금 부과를 위한 법령이 없으므로 자발적으로 근로 소득세율에 맞춰 세금을 낸다. 그리고 2018년부터 시행될 종교인 과세 법안이 발동되면 교단은 그 법안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흑인인권운동가 맬컴 엑스는 자서전에서 이 종교 교인들을 '어린 시절 자신이 만났던 백인들 중에서 그나마 나았던 백인들'이라고 보았다. 맬컴 엑스의 자서전을 보면 이 종교 교인들은 흑인들에게도 친절했고 식사도 함께 하는 등 그나마 흑인에 대한 차별 없이 대했다고 적고 있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기관에서 재림교회 규율을 준수한다. 예를 들어 SDA삼육어학원에서는 토요일에 수업을 하지 않고 대신 학원에서 종교행사를 한다. 군대에서도 토요일 준수를 강하게 주장, 논산훈련소 영내 교회가 있으며, 이 외의 부대 근처에 교회가 있을 경우 토요일에 꼭 나간다. 이들이 운영하는 병원도 토요일이 휴무일이고 일요일에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지역 개인병원 중 토요일에 쉬고 일요일에 운영하는 곳이 있다면 의사가 신자인 경우이다. 다만 병원의 경우는 주변 지역의 주말 의료 공백을 메워준다는 특성상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대신 병원 주변의 약국이나 상권은 어쩔 수 없이 병원에 맞춰 토요일 휴무를 따를 수밖에 없다. 삼육재단에서 운영하는 학교들도 토요일에 무조건 쉰다. 이 종교를 믿는 교인들은 토요일에 쉬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 학교를 다니면 결석할 수밖에 없으므로 삼육재단의 학교를 다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주5일제가 시행된 이후에 굳이 삼육학교가 아니더라도 안식일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담배 피우는 인간은 재주껏 숨어서 다 피움이 현실이나 삼육대학교 학생들은 교칙으로 술과 담배를 금하며, 위반 시 정학 등 처벌을 받는다.[47] 그래서 후문에도 술집이 없다고 한다. 별내신도시가 입주하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별내역이 생기고 신도시까지 들어왔는데 교통편은 잠실까지 광역버스가 뚫린 것과 대학 근처에 역이 늘어났음 말곤 변화가 없다. 까놓고 이야기하자면 술, 고기가 먹고 싶은 인간들은 버스 타고 멀리 가서라도 알아서 챙겨 먹는다. 학교 근방은 아무래도 시선이 곱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학교에서 이것까지 단속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또 웃기는 것은 신자들 중에서도 알게 모르게 고기를 즐겨먹는 주제에 위선을 떠는 경우도 있다. 물론 성경상 허용되는 고기 종류는 먹어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는 경우도 보인다는 게 문제다. 다만 이 음식에 관한 문제는 교리라기보다는 신앙의 양심으로 보기 때문에 이것을 비난하는 것은 교회 내에서도 금기시한다. 애초에 종교는 개인의 헌신이 우선시되어야 하기 때문에, 제3자의 입장에서 가르쳐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을 강요할 권리는 없다.
커피를 비롯한 카페인 함유 음료도 규제하므로, 학교 내 자동판매기에서도 커피를 찾아볼 수 없다. 안식일교단 교회들 중에도 커피를 배치해놓고 예배 후 서비스하는 교회가 없고, 카페를 운영하는 교회가 없다. 또한 카페인이 미량 있는 탄산음료인 콜라도 안 판다. 핫식스 같은 고카페인 음료는 판다던데 학교 후문에는 커피 전문점이 4군데나 있다. 사 들고와서 마시는 건 아무래도 좋다. 게다가 커피믹스를 자체 구비해 마시는 교직원/교수도 많다!! 학교 안의 편의점에서는 위와 같은 이유로 김밥, 삼각김밥 등은 판매하지 않는다. 그리고 2010년 전까지만 해도 라면스프에 돼지고기 함유 이유로 삼육라면/진라면 외엔 팔지 않았다. 현재는 나름 여러 가지 라면을 판다.
서울삼육중고등학교의 경우는 구리시 전체에서 밥이 맛없기로 악명이 높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하는 한국삼육중고등학교도 대부분의 애들 입장에서 맛없다고 한다. 고기가 나오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엘리야복음선교원[48]의 박명호도 재림교회의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 쪽 교리 중 상당수가 이곳의 영향을 받았고, 엘리야복음선교원 또한 마찬가지다.
피천득은 상해에 있으면서 병이 나자, 안창호 선생이 그를 상해위생병원에 입원시켜주었다고 한다. 피천득은 이 병원에서 자신을 치료해주던 한 간호사를 만나 사랑에 빠졌는데, 이 재림교회 간호사 이름이 ‘유순’이다. 나중에 춘원이 『흙』이라는 소설을 쓰다가 여주인공 이름을 못 정해서 고민하는 걸 본 피천득이 “유순이라고 지으면 어떨까요”라고 해서 이름으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상해위생병원은 춘원 이광수와 시인 노천명도 입원했었다고 한다. 춘원은 입원 당시 한 재림교회 교인 간호사의 친절함과 순수성을 보고 놀라움과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춘원은 그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재림교회와 신자들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이때의 감동과 기억으로 그 간호사를 자기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데, 고등학교 시절 한 번쯤 읽어보았을 춘원의 『사랑』의 주인공 석순옥(石荀玉)이다. 『사랑』에는 석순옥의 가정이 안식교를 믿는 가정으로 나오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광수는 <시조(時兆)> 창간 30주년 기념호의 각계 명사들의 축사 중에서 ‘안식교회와 나’라는 축사에서 안식일 교회를 존경하는 사람이며, 그 생활의 진실하고 청쟁함을 사랑하며, 안창호 선생의 동서 김창세 박사를 통해 안식일교를 알게 되었고, 매주 한 차례식 캉거라는 이름의 교수에게 매주 성경을 공부했으며, 안식교회의 진실하고 청쟁한 생활의 모범은 교파의 여타를 물론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성업이라고 맺고 있다.
도산 안창호는 특히 한국 재림교회의 기초를 놓은 근당 임기반과 동향 친척간이자 후원자였다고 알려져 있다. 도산은 집이 가난해 한 때 임기반의 집에서 숙식하기도 했고, 도산과 근당은 독립협회 활동, 하와이에서의 민족계몽운동, 신민회 조직, 국채보상운동, 조선독립청년단 조직과 독립자금 모금활동 등을 함께 벌이기도 했다. 근당 임기반은 재림교회 교인인 이석관의 장녀 이혜란과 도산 안창호의 백년가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한이 편저한 안도산전집』485쪽에는 도산 선생이 옥사하기 전 “나는 아무것도 먹을 수 없소. 그렇게 원한다니 순안 안식교의 제품인 포도즙은 진정품인데 안국동 남계양행에서 파니 용기까지 가져오면 한 번 시험하겠소”라고 하므로써 도산과 재림교회와의 인연이 임종까지 함께함을 알 수 있다.
기사: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봉화교회가 봉화군 보건소와 함께 금연 시위를 하였다. 봉화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흡연율이 56.8%로 가장 높다.
미국 조지 워커 부시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이 재림교회에 보낸 동영상이다.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감리회 교인이다.
교파의 기원과 계통: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Mormons)와 여호와의 증인(Witnesses)은 빗나간 개신교(Marginal Protestants)에 속하지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Adventists)는 하나의 정통적인 분파에 속한다.
기사: 한국경제TV의 재림교회에 관한 기사이다.
재림신문 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892호 기획 1 부분의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부 오타는 수정되었다.
↑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 제62대 미국 상원 원목인 배리 블랙(Barry Black) 재림교회 목사가 기도를 하였다.
기사: 2015년 4월 6일 UN 본부에서 테드 윌슨(Ted Wilson)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대총회장과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만나 종교의 자유(religious freedom)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본 교단에서는 2016년 3기(7~9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전 교인 선교운동(Total Member Involvement(TMI))을 펼치고 있다
패밀리 가이에서 감리회 교인과 재림교회 교인이 나와 서로 대화를 하는데 감리회 교인이 재림교회 교인이 토요일에 교회에 간다는 말을 듣고 엄청나게 놀랐다. 패밀리 가이는 이외에 하나님과 예수를 풍자시키기도 한다.
여기에 따르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20년 된 로고를 살짝 수정하였다.
중국 선양(도시)에 위치한 베이관 교회(Beiguan Church)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재림교회이다.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북아시아태평양지회 국제 선교 대회가 2018년 8월 9~11일 KINTEX에서 열렸다.
2018년 10월 디시인사이드 재림교회 마이너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에 응시한 재림교인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면접 순서를 조정해달라고 요청하자 총장이 거부하였고, 이에 대해 항고소송을 들어가서 대법원에서 재림교 신자가 최종승소하는 사건이 있었다.(2022두56661)
[1] 네이버 어학사전에 따르면 Michigan은 발음상 [미시건]에 가까우나 표기상 미시간으로 되어 있다.
[2] 한국의 재림교회에서는 배틀크릭으로 불린다.
[3] James Springer White, 한국의 재림교회에서는 제임스 화잇이라고 불리고 엘런 화이트의 남편이다.
[4] 성별은 여성이고, 국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엘런 G. 화이트(Ellen G. White), 엘런 굴드 화이트(Ellen Gould White) 등으로 불린다. 결혼 전 이름은 엘런 굴드 하먼(Ellen Gould Harmon)이지만 크리스천 커넥션 계열 목사였던 제임스 화이트(James White)와 결혼하면서 그의 성을 따랐다. 한국 재림교회 측에서는 엘렌 화잇, 엘렌 G. 화잇 등으로 과거부터 그렇게 불렀다. 그러나 이 문서에서는 국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진다.
[5] Joseph Bates, 한국의 재림교회에서는 조셉 베이츠로 불린다.
[6] John Nevins Andrews, 한국의 재림교회에서는 존 앤드류스로 불리고 영어에서는 J. N. Andrews로 축약되어 불리기도 한다.
[7] 여호와의 증인이 있기는 하나 이들은 기독교계에서 이단으로 지목받고 정통 기독교와는 상당히 다른 주장을 하니 논외로 친다.
[8] 안식교라는 짧은 이름은 한국에 본 교단이 들어올 당시에 예수재강림제7일안식회라는 이름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제7일안식교(第七日安息敎)로도 불리기도 하고 실제로 과거에도 안식교라는 이름이 많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현재 교단에서는 이러한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안식교라는 이름에 이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 있어서 교단 차원의 이단 이미지 탈피를 시도하기 위해 다른 이름을 사용하려 하기 때문이다.
[9] 대한민국 국군에서 이 명칭을 사용한다.
[10] '체육'(體育), '지육'(智育), '덕육'(德育)이라는 세 가지가 합쳐져 지어졌다. 신체적, 정신적, 영적 성숙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主形)을 회복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3개의 6이 있는 666이라고 주장하는 측이 있으나 한자는 三六(3과 6)이 아니다.
[11] 이 글에 따르면 전세계의 총 국가 수는 237개국이다. 200개국을 넘으나 아직 몰디브 등의 일부 국가는 타종교 선교가 안 된다. 실제로 재림교회 소속 한국인 선교사 몇 명이 몰디브에 선교를 하러 갔는데 단속에 걸려 한때 몰디브 감옥에 수감되었으나 선교사들 중 미국 국적의 선교사가 있어 다행히 모두 풀려 났고 비행기를 통해 강제 출국을 당하였다.
[12] 세븐스데이 애드벤티스트 처치
[13] 일본어에서는 Seventh-day Adventist가 가타가나로 표기된다.
[14]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이다. 주로 노년층의 신자들이 이 교리를 주장하나 젊은 층에서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을 지키는 타 개신교인들도 이신칭의에 의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15] 제7일(토요일)이 안식일이므로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한다는 주장으로, 교회의 이름(제칠일안식일교회)에도 언급할 정도로 중요시하는 교리이다. 이 주장만 놓고보면 (타 기독교 교파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의 교리는 아니지만, 여기에서 확대되어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다른 기독교 종파들은 잘못되었고, 더 나아가 이를 구원론에까지 결부시키는 것이 문제시된다. 현재 다른 기독교 교회들에서 토요일(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주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으로, 초대 교회로부터의 전통이다.
[16] 엘런 화이트가 계시를 받았다는 교리이다. 엘런 화이트는 이슬람교의 무함마드처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선지자이다. 그러나 사이비 종교의 교주처럼 신격화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의 교리/계시 문단에 있다.
[17] 악인의 영혼은 영원 지옥에 가지 않고 소멸되어 없어진다는 교리이다.
[18] 지옥의 존재를 부정하며, 성경에 언급된 지옥은 비유로 생각한다.
[19] 타교파를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글들에 상당수 이와 비슷하게 오해가 있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가톨릭은 마리아를 숭배한다라던가..[20] The Great Controversy, 대쟁투
[21] The Desire of Ages, 시대의 소망
[22] Early Writings, 초기문집
[23] 떡이 아니여도 빵이나 건빵 같은 음식으로도 많이 한다.
[24] 빵과 포도주의 실체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사제가 봉헌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실체로 변한다는 천주교와 정교회 등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보편 교회의 교리이다.
[25] 재림교회 소속 부산 광안리교회에 출석하였다.
[26] 흔히 존재를 부정한다고 알고들있는데 지옥에서의 영생을 부정한다는거지 지옥 그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다.
[27] 시리아 지방에 있던 100년경 교회의 기록인 디다케를 보면 정석은 흐르는 찬 물에서 하는 것이고, 약식이 욕조에 물 담가서 하는 것이며, 더 약식이 물을 이마에 흘리는 것이다. 이미 1세기에도 물을 이마에 흘리는 예식이 존재하였으며, 현재 모든 침례, 세례는 초대교회 기준으로 보면 모두 약식이다.(가끔 강에서 침례를 받는 경우도 존재한다)
[28] 참고로 천주교는 성직자가 특별히 부족하지 않는 한 매일 미사를 거행한다. 또한 정교회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평일에는 성찬전례를 행하지 않는다. 다만 성찬전례가 아니라 매일전례는 평일 아침과 저녁에 공적으로 성당에서 한다.
[29] 정교회나 성공회의 조직과는 약간 다르다. 정교회는 각 총대주교구(예를 들면, 러시아정교회, 그리스정교회 등등)가 모두 평등하며, 성공회도 각 관구(예들 들면, 미국성공회, 일본성공회, 대한성공회)가 모두 평등하다. 그러나 재림교회는 천주교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단일한 중앙집권 체제를 갖추고 있다. 천주교인들이 교적을 옮기듯, 재림교 신자들은 다니는 교회를 옮길 때는 새로 다니게 될 교회에 전입신고를 하며, 안식일 대예배에서 전체 출석교인의 이의 유무를 물은 뒤 이의가 없으면 전입이 확정된다. 미국 상원에서도 voice vote라는 이름으로 엄연히 사용하는 민주주의적 절차.
[30] 정확하게는 합회헌금만 그렇고, 교회헌금의 경우 각 교회에서 처분 가능. 세목별로 국세냐 지방세냐의 분류가 달라지듯, 재림교회의 헌금은 종류에 따라 합회헌금과 교회헌금으로 나뉜다. 다만, 헌금의 다수를 차지하는 십일조가 합회헌금인 만큼, 재림교회에 들어가는 헌금의 절대다수는 각 교회가 임의로 처분할 수 없는 셈.
[31] 더군다나 전술했듯 월급도 연차에 따라 올라가고, 정년도 있는 만큼 회사원과 다를 게 없다.
[32] 주교제 교파들은 담당 주교 사제와 일개 신도의 입지 차이가 워낙 커서 사제가 잘못해도 신도가 징치하는게 어렵고, 개교회제 교파들은 신도나 목사에 대한 집단적 징치가 매우 어려워서 내홍이 잦다.
[33] 약 200만 명의 교인을 관할하는 연합회의 장.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연합회 하나뿐이며, 브라질의 경우 한 국가 안에 여러 연합회가 있기도 한다.[34] 연합회 여러 개를 묶은 지회의 장.
[35] 재림교회 최고 기구인 대총회의 수장
[36] 선교부장, 어린이부장 등 각 부의 수장
[37] 사실대로 말하자면 최근들어 신천지의 침입 시도가 늘어나고 있긴 하나 (그것도 재림교회의 매인이라 할수있는 삼육대학교까지 처들어 왔다고 한다) 중앙적 집권체제의 특성상 교회 자체를 바꾸려면 여러 절차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천지로 바꿔버리지는 못한다. 교구제 교파처럼 신도와 주교의 권위 차이가 크지도 않고 개교회제 교파처럼 소속 목사 개인의 이단성 제어에 대해 갈팡질팡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38] 삼육대 신학과 또는 신학대학원 출신이어야 목사로 사목할 수 있으며, 이들의 정원을 중앙에서 엄격히 통제한다.
[39] 앞서 말했듯 이 헌금은 중앙에서 각 교회에 재분배하며, 따라서 학교 교회 같이 신자가 적고, 또 어려서 들어오는 돈은 적은데 학생선교 사업 등으로 인해 나갈 돈이 많은 소규모 교회들도 돈 걱정을 크게 하지 않고 선교활동을 펼 수 있으며, 담임목사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주중에 투잡을 뛸 필요도 없다.
[40] 그러나 현재 미국에서는 여호와의 증인의 수가 재림교회 교인의 수보다 더 많다. 그렇지만 전세계적으로 재림교회 교인의 수가 훨씬 더 많다.[41] 단, 해당 저서는 기본적으로 의료적 목적의 권면이지 종교적 교리서가 아니며 신도에게는 이에 복종할 의무가 없다. 이것을 침소봉대하려는 분파가 있기는 하나 교단의 교리적 입장이 아니며, 채식지상주의의 대표주자인 이상구 박사는 현재 성령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단적 주장으로 인해 교단으로부터 등단금지 징계를 먹었다.
[42] 사실 이상구는 박사 학위(PhD)가 없다. 그는 연세대 의대를 나온 후 도미하여 알러지를 세부 전공한 의사(doctor)일 뿐이다.
[43] 2018년 퇴교하였다
[44] 몰몬교 역시 성찬식에 쓰이는 포도주를 물로 대체했다.
[45] 존 켈로그는 범신론을 주장하여 교단 차원에서 제명되었으나 윌 켈로그는 제명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 없다. 위키백과의 윌 켈로그에 대한 문서에서 제명되었다라는 문장이 없는 것을 보아 존 켈로그와 달리 제명되지 않았다는 입장이 크다.
[46] 재림교회에서는 교단 주체로 집총거부를 주도하지 않지만 집총거부에 대한 확실한 공식적인 입장이 없기 때문에 일부 재림교회 교인들은 집총거부를 하기도 한다.
[47] 이거 땜에 진학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 삼육대가 조금 애매한 입지기도 한 것도 있지만.
[48] 현재는 한농복구회라는 귀농/농업 연구 단체로 변경되어있으나 아직도 이단 시비가 있다. 창기십자가 교리의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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