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재밌어서라기 보다 리뷰를 읽거나 들으면서 확장되는 사고. 그게 영화를 보는 목적일 때가 많았어요. 이동진 라이브톡 열심히 가고 나인틴 들으려 영화보고. 열심히 들었으나 스스로 영화를 이해하는 능력은 늘지 않고 요즘 리뷰도 많이 못보고 있는데. 최근에 오랜만에 더 킬러의 리뷰를 듣고 그런 기분을 느꼈어요 거의없다 출연 팟캐인데. 아~ 그런? 하면서 놀랐습니다. 핀처 씨가 놓은 낫을 보고 기역자를 못 알아보다가 듣고서 재밌어졌어요. 더킬러 재밌는 거 였더라구요.
첫댓글 전 그냥 영화 자체를 좋아서 봤지
감독 배우 이외의
각본가 촬영감독등등 까지 신경쓰진 않았었는데 ㅎㅎ
나인틴 덕에 조금 넓어질뻔 하다가 다시 쪼그라 들었어요.
ㅜㅜ
더 킬러 내일 봐야지 하고 있었는뎅 ㅎㅎㅎ
앗 어떤 프로인가요? 저도 거없님 나오는 팟캐 듣고 싶어요^^
잡스러운 연애 입니다. 3회 당 1편씩 영화소개 해줘요.
@안경 선배 아~~ 감사합니다^^
선배 존경해요.
한 칼 있는 리뷰 소대가리님 존경합니다~
오 ~ 선배님 추천 감사드려요!! 맞아요 ~ 다른 의견 들으며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법인데!! 그런 의미에서 나인틴이 너무나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