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덩쿨 몇차례 나눔하고는 혹여 발아 안될까 걱정했는데 실험으로 비닐집에 조금 일찍 파종했더니 잘 나오기 시작여요
나눔 받으신 분들 파종하셨는지 발아했는지 궁금궁금~
늦게 또 파종한 것들도 나오기 시작~~
전에 키우다 없어져서 아쉬운 홍화채두도 지인께서 어렵게 구해주신 두알중 하나는 녹고 한알 발아되어 잘 크고 있어요
올해는 일찍 파종한 만큼 잘 여물어 채종도 많이 하고픈 야무진 꿈~
줄여야지하면서도 여전히 꽃씨만 수십종 파종~
좋아하는 블루물망초 원없이 많이 키우고파 파종도 한주먹 발아도 빠글빠글 아직은 대성공중~
없앴던 비닐집 다시 만들어 한켠에 채소류 파종도 하고 꽃씨도 파종하고 ~
한뼘 크기 열무는 매일 솎아 들기름에 겉절이로 버물버물 ~
아욱~
당근~
대파도 자가채종 몇년만에 개량하려 구입씨앗으로 파종~
첫댓글 꽃사랑은 끝이 없어요.
잘 계시죠
미쁘성님도 잘 지내시죠?
아랫녘은 따스해서 농장일 시작되어 바쁘시겠어요
새싹들이 예뻐요^^
네 기온이 올라가니 새싹들 하루가 다르게 나오니 더 예쁘네요
지난주에 온가족 예당호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백종원에 장옥 못가서 아쉬웠는데 다시 문 열면 또 가려구요
예쁘게 키우시네요 파종하였는데 아직 소식 없네요 곧 발아되겠지요 소식 감사합니다
감곡도 아직 아침 저녁 쌀쌀하니 조금 따뜻하게 보온해 보셔요
폭죽덩쿨은 기온이 올라가야 발아가 되나 봐요
꼭 발아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새봄(세종) 감사합니다
농사도 깔끔하게 잘 지으시네요.
밭농사는 가족친지 나눔용으로 많이 심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그냥 풀도 그러려니 친구한다지요 ㅎ
우와~~~ 전문가!
저도 폭죽덩쿨 씨앗받아둔게있는데
얼른파종해야겠어요~
아직도 아침에 영하로떨어져서
실내파종한애들을 못내고있는데
봄파종을 또 해야되니 마음이 막 급하네요ㅠ
네 이곳도 무지 추운지역이라 오늘 아침 영하5도였어요
올해는 봄이 좀 더 일찍 오는 듯해서 비닐집에 숙근류 일년초 부지런히 파종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