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좋은 향기와 함께 어여쁜 꽃을 보여줍니다.
우담화님께 삽으로 반잘라 드리고 다시 심었는데 어느새 화분을 꽉 채우고 꽃을 피웁니다.
설악초--더부살이 중
리시안서스--씨앗도 채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동통하게 제법 달렸어요.
아키메네스--분홍이 더 예뻐보여요. 분명 수량이 비슷했던것 같은데 피니 보라가 더 많아요.
제라늄
백일홍--엄청 파종했건만 달랑 한촉 살아서 드디어 꽃을 피웠습니다.
장하고 귀한 놈(?)ㅋㅋ
글라디올러스--자구 등이 한 송이씩 간혹 피어주니 비오는 날 행복을 담습니다.
첫댓글 게으른 옥잠화 우린 한달전에 지고없는데요
주인 닮아서 게으르네요ㅎ
옥잠화도 향기가 있군요.
화색도 시리도록 희고 이뽀요
향기도 좋고, 예쁜데 알아서 잘 커니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아서 좋아합니다.
@글로리아(양산) 냉장고에 씨앗 있는데 파종 발아한다면 얼마나 키워야 꽃 볼까요?
@설화수(인천) 어떤 씨앗이요?
@설화수(인천) 옥잠화요. 옥상이라는 공간이라 파종을 망설였거든요
@설화수(인천) 씨앗으로는 안키워봤는데 보통 2~3년 걸리지 않을까요? 뿌리나눔으로 잘 자라는거라. 저도 화분에서 키우는데 월동도 잘 한답니다. 되도록 빨리 파종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잎만으로도 예쁘거든요.
@글로리아(양산) ㅎㅎ 역시 2~3년이네요.
@설화수(인천) 멀어서 포기를 나누어 줄 수도 없네요ㅎ
@글로리아(양산) 글로리아님
말씀만도 고맙심다.
아주 오래전 엄마가 키우시던 옥잠화 곱네요
어릴땐 엄마 냄샌줄~~
그렇지요? 오래 키워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오늘도 꽃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수빈님 꽃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