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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와 소녀 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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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든 음악 세상 (음악이야기) 소프트록의 치명적 달콤함, Michael Learns To Rock
友 戀 추천 0 조회 48 17.03.03 18: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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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3 20:09

    첫댓글 비틀즈와 록큰롤 그리고 스칸디나비아풍의 포크로 받은 영향이 마이클런스 투락의 성공을 가져왔군요
    단 한사람을 위한 사랑의 노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3.07 18:11

    시나 그림만이 아닌 음악적 소양도 풍부하신 분이라 그런지 정확한 분석이세요.
    가사의 일부를 말씀하시니 그렇지만
    사랑이나 그런 건 어느 세계나 두 사람일 수는 없는 거라서 그런 게 아닌가 합니다.
    사랑의 세계란 특히 승자독식의 논리가 잔인하게 적용되는 익스트림한 분야이기도 하죠.
    노래도 그렇지만 가사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 17.03.03 21:08

    한 때 pop을 많이 좋아했었고, 얼마 안되는 용돈이라도 생기면 정말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았다가, 레코드판(빽판)
    을 사모을 정도였는데, 어찌 우연님이 올려주시는 음악마다 초면이고 게다가 이 그룹은 한국에 두터운 팬층을 가
    지고 높은 인기까지 누렸다고하셔서 고민이 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그룹의 활동 시기가
    제가 한창 일하느라 정신없이 살았던 때라 조금 위안은 되네요^^. 말씀대로, 그닥 하드하진 않고 소프트하고 조금
    은 감미로운 음악이네요. 좋은 음악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3.07 18:11

    저도 제가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무 거나 가리지 않고 집어먹는 잡식성도 같고..
    누가 저더러 어떤 장르 좋아하냐면 그냥 모른다고 합니다. 정말 모르니까요.ㅎ
    아마 저들이 한창 날리던 시기에 음악을 쉬셨던 과도기라 그러신듯 합니다.
    많이 부끄럽네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17.03.05 23:03

    90년대 초 유럽을 열광시킨 4인조 그룹 달콤한
    유럽팝에 매력에 빠뜨린 장본인들...
    오랫만에 감상 잘 했습니다.
    락그룹중에 가장 스마트 한 마스크로 매력을 발산하며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던 그룹 으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17.03.06 14:32

    야곱님. 잘 감상해 주셨다니 보람이 있고 또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야곱님도 왠지 꽤나 근사하신 로맨티시스트이신듯 합니다.
    저는 특히 로맨티시스트들을 은근히 예우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제가 그런 사람이 못 되기 때문이 아닌가도 싶더군요.ㅎ
    음악에 대해 잡식성이라고 하신 걸로 압니다만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네? 저요? @@;
    저는 잡식성보다 걸식성에 더 가깝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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