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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시 윤동주의 서시 ─ 정호승
이결 추천 0 조회 16 26.05.28 22: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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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29 새글

    첫댓글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있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이처럼 절절한 삶의 괴로움을 느껴본적이 몇번이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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