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목님 36세 맏아드님이 10월31일에갑자기 원인도 모르게 하늘나라로 소천했습니다오늘 천년목님 농장에 들렀는데문은 닫히고 전화는 안 받으시고점심 식사하러 가신 줄 알았습니다. 만나려고 30분 이상 기다렸는데차 한대가 와서 천년목님인 줄 알고 반가워했더니 친구분이셨습니다. 그 분의 놀라운 비보의 소식에 깜짝 놀라아드님이 이태원에서 참사를 당한 줄 알있는데알고보니 외출해서 돌아온 며느님이 자택에귀가해서 보니 이미...........돌아가신 원인도 모른다 합니다. 참으로 천년목님의 마음이 참담하실 것같습니다. 저도 어찌나 슬프던지 남편과 통화하며같이 울었습니다. 자식을 먼저 보내면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작년에는 숲속향기님의 천년목님과 비슷한 연령대 따님이 백신 맞은지 딱 일주일 후에 하늘나라 가서 그 충격에 아직도 회복이 안되어 힘들어서 누구도 안 만난다는데 다 성장한 자녀 먼저 보내는 슬픔은 가장 큰 고통인 것 같습니다. 뭐라 말로 위로는 안되시겠지만 잘 극복하셔서 건강 잃지 않으시길간절히 바라면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한종나 전국 회원분들의 위로와 참여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회원님들의 위로가 잘 전댤되어 마음의 회복이 잘 되셨으면 하는마음 가득합니다.
세상에나 지난번 회현리 농장에 같이 있던 큰 아드님 건장하고 장성한 집안의 기둥이 원인도 모르고 소천하셨군요 너무나 슬픈일입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네요찬년목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평의 숲속향기님은 장성한 따님을 잃으셨군요자식을 먼저 보내지는 못합니다 가슴에 두고 두고 품고 계시죠
세상에나 지난번 회현리 농장에 같이 있던 큰 아드님 건장하고 장성한 집안의 기둥이
원인도 모르고 소천하셨군요 너무나 슬픈일입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네요
찬년목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평의 숲속향기님은 장성한 따님을 잃으셨군요
자식을 먼저 보내지는 못합니다 가슴에 두고 두고 품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