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한련화씨를 파종해서 꽃피우는 즐거움을 알게되었어요
아마도
소풍나온세상님이나 수채화사랑님께 나눔받은게 시초일듯ᆢ
수채화사랑님 말씀이 나눔시에 적당양만 받으면 그해 내꽃밭에선 그런데 꽃을 보지만 널리 퍼트릴 정도는 안된다는 ᆢ그대목이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ᆢ
한련화를 풍성하게 키워보고 싶어
감질나던중 작년재작년
다른나라살때 산책다니던 농장에서 한주먹 얻어와 심게된후 이렇듯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되었고요
사설이 길었는데요
지금 씨앗이 맺혔는데 좀더 영글어야될지 지금도 따서 보관해도 괜찮을지ᆢ안보는사이 툭떨어져 소실될까 염려도 되고 제가 또 집을 비우게될거같아서 여쭈어봅니다
첫댓글 너무 예쁘네요.
저는 모종사서 키워도 번번히 실패해서 한련화가 어렵던데... 잘 키우셨네요.
한종나 알게된후로 파종의 기쁨을 알게되었어요
바짝마른 씨앗을 하루이틀 불렸다 심으면 잘되더라구요 싹나오는데는 2주정도 ᆢ잘되실거에요
방패모양의 아가잎이 귀요미예요
울집아이는 꽃을 안보여주고있어요
꽃피기전 영양제많이 먹이면 늦게 피는거같아요 ㅜ
씨가 떨어져도 화분안에 있으니 걱정 않하셔도 될듯해요..
나도 몆년 키워보니 지금은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