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착화제를 사용하는 이유가 용액중의 금속이온 농도를 줄여서 수산화침전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는 것인데요
MOH(s) ->M+OH Ksp
M+착화제->M착화제 K1
MOH(s) + 착화제 -> OH + M착화제 K=K1 x Ksp
여기서 착화제를 쓸수 있는 조건은 금속이 수산화침전물을 생성하려는 것보다 착화제와 결합하려는 성질이 더 커야하는거 아닌가요??
만일 그렇다면 굳이 착화제를 쓸 필요가 없지 않나요??
MOH(s) + EDTA -> OH + M(EDTA)
EDTA가 착화제보다 금속과의 결합성이 더 크니까 알아서 위 반응이 진행될텐데요
굳이 착화제를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뭘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첫댓글 저도 이고민을 하고있었는데 답을알수가없더군요
제생각일뿐이지만 적어보자면 보조착화제와 금속이온의 반응속도가 수산화이온과 금속이온의 반응속도보다 큰건아닐까요?
수산화이온은 암모니아가 해리되야 생기고 그래야 침전을형성가능하지만 암모니아는 넣어주면바로 금속이온과 반응할수있으니까요..
수산화이온이 암모니아가 해리시켜서 나오는게아니라 원래 pH가 높은 수용액속에 존재하는거아닌가요?암튼 답변 감사해요ㅋㅋ
완충용액쓴거면 그렇겠죠?그렇다하더라도 착물형성의 속도가더빠르다면 상관없죠.. 고수님들!!정확한답변알려주세요 저도 제생각이맞는지 뭔지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