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일 날 파종한 꽃고비 씨앗이
이틀 후부터 발아를 시작하여
26일 째 되는 오늘 모습입니다.
꼬물이들이 꼬물꼬물 잘 자라 주었고
떡잎 시기를 지나 이제 제법 본잎을 달기 시작했어요.
제법 굵고 토실한 씨앗들은 나눔으로 다 보내고, 작고 비실한 아이들만 제가 심어 포트에 2알씩 파종 했어었요.
이중 절반만 성공해도 꽃고비 부자가 된 너낌 아닌 너낌 이네요.
근데 아직 이 아이의 생리를 모르니 조심스럽고 조심 스런 느낌 이예요~~^^
꽃고비 파종 하시는 분들 참조하셔서
야곱의 사다리라 부르는 이쁜 잎들과
고운 꽃 보시기를요~~^^
첫댓글 지금 실외 파종해도 될까요?
비가 마니 와서 불안해서
파종 못했었어요
네 글쎄 저도 마지막에 채종한 씨앗을 파종하려 하는데 장기간 집을 비울일이 있어서 물을 못 줄까봐 갔다와서 심어야지 하고 있어요.
폭염이 시작 되기 전 장마 때가 오히려 발이 적기라 생각해서 저는 파종해 보았구요~~
직접 떨어지는 빗방울을 살짝 피할수 있는 처마 밑에 두어서 저면관수 해 주었구요.
오전 햇살이 직접 비추고 오후에는 그늘이지는 노지의 밝은 그늘에 두었어요.
@별아해(평창/서울)20110205펀드번호 아~~글쿤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가서 늘 꽃씨뿌려놓고
물 때문에 안타까워한답니다
저면 관수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답편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는 중이랍니다
귀한 꽃씨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꽃사랑 벨라(가평) 네 ~~ 댓글 수정해서 더 내용을 달았어요.
파종기 1 꼭 창조하세요~~^^
@별아해(평창/서울)20110205펀드번호 네 그럴께요
서울은 또 비오네요...
좋은시간 보네세요~
@별아해(평창/서울)20110205펀드번호 제..꽃고비새싹좀..봐주세요
부탁드려요
@꽃은사랑 시진이 안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