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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산 부종나 *수다* 크레이프쟈스민
나비고기(부산) 추천 0 조회 220 06.08.25 10:5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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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5 12:24

    첫댓글 꽃을 보면 키우고 싶은데 후각의 즐거움이 적다는게 안타갑네요.

  • 작성자 06.08.25 12:48

    그래도 여러 송이가 한꺼번에 피면 향이 솔솔 퍼져 나온답니다. 향은 고급스럽고 상쾌해서 좋습니다.

  • 06.08.25 16:00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에 꽃망울이 그냥 떨어져서 서운했는데, 지금 한창 머금고 있네요. 다른 자스민에 비에 환경에 적응하는게 민감하다고 하더군요. 나비고기님 자스민 종류 많이 키우시나봅니다.

  • 작성자 06.08.25 20:58

    꽃이 많이 피므로 양분도 좀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집에는 아라비아쟈스민, 포이츠쟈스민, 오렌지쟈스민, 컨페드리트쟈스민, 카리샤쟈스민, 나이트블루밍쟈스민(야래향)이 있습니다. 가데니스쟈스민이라 불리는 꽃치자는 저희집에서 잘 안되네요. 대체로 향이 괜찮은 것들이지요. 학쟈스민으로 불리는 것은 도저히 좋은 향기라 할 수가 없어서 안 키웁니다. 사람들마다 반응이 다르기는 하지만요. 올해는 크레이프쟈스민을 꽃피워서 그 옆에서 행복하게 차 한잔 하세요. ^^

  • 06.08.26 08:27

    쟈스민을 여러종 키우시네요^^.며칠 전 아주 작은 화분의 아카시아자스민이라고 사 왔는데 향이 굿~이더군요.갠적으로 아카시아를 너무너무 좋아해서요.꽃모양이 아니고 향이 아카시아.... 아라비아처럼 하루살이꽃이라 아쉽네요.

  • 작성자 06.08.26 09:34

    수피아님, 저는 아카시아쟈스민이라는 것을 처음 들었습니다. 좋으시겠습니다. 요즘에는 꽃시장에 나가보지 않아서 어떤 식물이 새로 나왔는지 모릅니다. 예전엔 몇시간씩 걸어다니며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집에 있는 것이나 잘 기르자 하며 화분이나 들여다 봅니다. 몇 달만에 불쑥 나오는 새싹도 있어서(8개월만에 나오는 것도 있어요), 저를 기쁘게 하네요.

  • 06.08.26 10:19

    전 포잇이 없는데, 구하려고 아임허브에 갔는데 그거 하나 구하기 뭐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팬도르, 캐롤라이나,차이니스, 만데빌라(칠레자스민, 브라질자스민). 듀란타등이 더 있는데,아직 꽃을 못본게 몇게 됩니다. 혹 추전해 주실만한 자스민종류 더없나요?. 꽃치자는 진드기 때문에 저도 꽃보고 퇴출시켰습니다.

  • 06.08.26 10:15

    아마 오렌지자스민 아닌가요?. 잎이 아카시아처럼 생겼는데....

  • 작성자 06.08.26 10:41

    컨페드리트쟈스민을 추천합니다. 아직은 아임허브에서만 보았습니다. 백화등과 비슷하지만 좀 다릅니다. 부종나방에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화성이라 자잘한 꽃이 풍성하게 핍니다. 덩굴성이지만 유인하여 직립으로 키우고 꼭대기에 여러 갈래로 늘어뜨리면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그리 키우고 있거든요. 올해 새로 자라나온 줄기의 길이가 2m에 가깝네요. 그래서 길이생장 억제하고 곁가지를 받고 있습니다. 만데빌라가 칠레쟈스민인가요? 저는 다른 칠레쟈스민 씨앗을 구입하였다가 발아 실패했습니다. 씨앗에 벌레가 들어 있었습니다. 하얀색의 꽃이 참 우아한꽃인데... 아깝습니다.

  • 작성자 06.08.26 10:48

    포이츠 쟈스민은 원하시면 제가 삽목하여서 드리지요. 그러나 별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반덩굴성이고, 아파트에 사시면 아무래도 빛이 모자라 길게 자랄 것 같네요. 빛이 부족하면 가지만 길게 자라고 꽃이 잘 피지 않더군요. 작년에 분양해 드린 분들이 대부분 너무 길게 자라고 꽃은 안 핀답니다. 주택에 사시는 물단지님은 약 60cm에서 꽃이 피었다고 하더군요. 저희집에도 너무 길어서 보기가 안좋았는데 그 끝에서 몇 송이씩 달리더군요. 향은 가까이서 맡으면 역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씩 바람을 타고 오는 향은 괜찮습니다. 참, 챠이니스 쟈스민의 향은 어떤지요?

  • 06.08.27 00:53

    아직 꽃을 피우지 못했습니다. 다른데서 올린글을 보니 무향이라고 하는데... 포잇 삽목부탁드릴께요. 일층이라 밖에서 요즘 키우고 있거든요 화단에...컨페더리트랑 백화등은 있습니다. 작년에 꽃을 보았는데 올해는 이쁜짓을 안하네요.

  • 06.08.26 11:54

    연꽃처럼님~네!!! 맞아요. 제가 오렌지라고 했더니 그 아줌마가 냄새 맡아보면 아카시아향이 나니 아카시아쟈스민이라고 우기시길래^^... 열매가 달려서 오렌지인가요? 향은 아카시아향이던데요^^

  • 작성자 06.08.31 03:09

    네, 저도 아주 작은 오렌지 쟈스민이 있습니다. 자잘한 꽃봉오리가 많이도 달려 있는데 그 중에 몇 개씩이 부풀어서 꽃을 피우고는 사라지곤 합니다. 열매가 작은 오렌지처럼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나 봅니다. 꽃도 오렌지꽃(귤꽃) 비슷하더군요.

  • 06.08.30 11:01

    나비고기님께서는 쟈스민 굉장히 좋아 하시나 봐요. 저는 향이 굉장히 달콤하게 나는 흰꽃 핀 덩쿨성 쟈스민 한가지를 봤을 뿐 입니다~~ 넝쿨들은 꺽꽂이가 된다면 친구에게 한가지 꺽어달랄까 보다 ^^*

  • 작성자 06.08.31 03:14

    꼭 쟈스민 뿐만 아니라 향이 좋은 식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쟈스민은 거의 사철 꽃이 피는 게 많은데, 그게 또 한가지의 매력이지요. 아라비아쟈스민은 차로도 마시고.... '꽃물'님께서 보신 것은 아마도 '마다가스카르쟈스민'이지 싶습니다. 덩굴성이고 순백색이 꽃이 피는 우아한 식물이지만 사실은 쟈스민이 아니라 박주가리과의 식물입니다. 향이 좋아 쟈스민으로 불리고 있지요. 덩굴성이기에 꺾꽂이는 잘 될거라 생각됩니다. 저희집에는 없네요.

  • 06.09.01 23:42

    나비고기님도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군요. 저도 향기나는것만 모두 다 사들어서 키우다 죽이고를 반복했는데, 자스민에 허브등 ....많이 질렀습니다. 혹 바나나향 나는 함소화 키우시나요?. 바나나향이 끝내주거든요. 생명이 짧은게 향기나는 식물의 단점이지만...

  • 작성자 06.09.02 10:19

    제 취향이 까다로운가 봅니다. 다들 좋다는 함소화를 들일 생각은 한 번도 안 해 봤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 눈에 안 들어오네요. 많이들 이뻐하시는 목수련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싹이 난 몇 가지 식물이 있으니 그것들을 키워 보고 새 식물에 눈을 돌려 봐야겠습니다. 지금은 공간적 여유도 없구요. 포이츠쟈스민의 조그마한 가지가 뿌리를 내린 것 같습니다. 정말 조그마한 것입니다. 확실히 하려면 좀 더 있다가 드리겠습니다. 1~2주 후에 쪽지로 주소를 써 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 06.09.02 16:59

    감사합니다. 아임허브에서 구입해도 손가락만한거 삽목해서 보내 주더군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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