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무곡 청소년 마을에서 방학식 때도 다들 아시듯이 삼무곡의 티어라는 모든 티어를 다 뿌셔버리고 Legend 3 티어에 위치한 해준이라고 합니다. 제가 방학하고 나서 Se 실용 음악학원을 다니게 됐는데요. 먼저 저를 가르쳐주셨던 박대범 선생님과 충국쌤과는 좀 많이 다르더라고요 키도 훤칠하시고 외모도 좋으시고 헤어스타일도 좋은데 처음에 인상이 되게 무섭더라고요 근데 몇 번 만나다보니 익숙해진것도 있겠지만 인상이 되게 좋으신 거에요 근데 제가 처음 레슨을 받아쓸 때 선생님께서 오른손이 안된다고 twilight을 연주할 때도 손을 끊어서 친다고 지적을 많이 받았어요 저는 아예 강제로 존 메이어의 퍼커시브와 투 핑거라는 주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것이 끝나면 RE.zero의 2st:Ending인 Paradise paradoxum을 배우게 될텐데 그거를 할려면 퍼커시브와 투 핑거가 돼야 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cool하게 ok했죠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니까 그래서 존 메이어의 연주곡은 더 이상 강제로 하는게 아니게 되었죠 일단 이번에 가르쳐주시고 있는 중이신 근진쌤은 제 오른손이 날개를 달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중이시랍니다 그래서 저는 총 3명의 스승께 삼베를 드리려합니다 학원,김근진 선생님 그리고 전설의 기타리스트 존 메이어 갑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