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너무 갖고 싶었던 라넌큘러스 였습니다ㆍ
가을에 구근 3종류를 구입해서 1월6일 물에 불렸습니다ㆍ
만 하루 물에 불리면서 서너시간 간격으로 물을 바꾸어 주고ᆢ
다음날 그냥 심으려다 실험삼아 구근을 분구 했습니다ㆍ
한봉지에 8개 들어 있던 것을 좀 큰것만 골라서 8개를 14~15개를 만들었습니다ㆍ다 실패할까봐 작은것은 그냥 심고 ᆢ
암튼 화분에 싹을 티우기 위해 촘촘히 심어 놓았다가 오늘 다시 꺼내서 다 헤집어 봤습니다ㆍ
결과는 백프로 성공했다고는 아직 확신 하지 못 하지만 싹이 나오고 있네요ㆍ
정원으로 나가려면 두어달 더 실내에 있어야 하기에 화분에 정식 했습니다ㆍ절반의 성공은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빨리 봄이 오기를 ᆢ기다립니다ᆢ
사진을 올리려니 왜 미디어나 파일이 안 뜰까요?댓글창에는 뜨는데 또 뭘 어찌 했기에ᆢ손덴것도 없구만ᆢ참고 하시라고 댓글에 사진 올려 놓을께요ㆍ
첫댓글 싹이 나오고 있지요 ㅋ
근데 폰들고 아들에게 가야 겠네요 ㅠ
축하드려요
성공하셨네요.
어찌 쪼개서 심을
생각을 하셨나요
우리네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모듬으로 꽃을 많이 보고싶은 마음에 시도 해 봤는데 지금까진 성공인거 같은데 더 지켜봐야겠죠 ㅋ
싹이 예쁘게 올라 오네요
저도 빨리 봄이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쵸ㆍ식집사님들은 다 봄을 기다리실 거여요ᆢ근데 오늘 봄이 온것처럼 따뜻 했어요ㆍ
출근길 ^^ 급 내것도 파보고 싶네요
좀 참고 기다려 보세요ㆍ저는 실험삼아 분구한거라 넘 촘촘히 ㆍㆍ그래서ᆢ헤집었습니다ㆍ
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정성이 들어가는데 꽃들도 감동했나봐요...새싹이 잘 터 예쁜 꽃 피워주길 기대합니다
신비배추님 말씀대로 정말 그랬음 좋겠습니다ㆍ
나오고 있네요
축하드려요
감사 합니다ㆍ아직 몇개는 소식이 없어서 ᆢ좀 기다려 봐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