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내가 졸업한 서울삼육고등학교
총동문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먼저 학교에 집합하여 강원도 홍천 비콘힐스 CC에서
골프 대회를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졸업한지 수십년만에 만나는
선후배들도 있어서 너무 흥겨운 하루였습니다.
끝나고 다시 모교에 모여 시상식 및 기도로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식사 후 집에 오니 밤 11시....
피곤했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많이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서울삼육고등학교 24기인데요.제 찬구들은 아직까지는 없네요.골프라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경기인것 같습니다.다만 어느 정도 필드에 가기 위해서는 너무 혹독한 시련을 각오해야 하는 것이 괴롭지요.
첫댓글 많이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서울삼육고등학교 24기인데요.
제 찬구들은 아직까지는 없네요.
골프라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경기인것 같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필드에 가기 위해서는 너무 혹독한
시련을 각오해야 하는 것이 괴롭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