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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8.식물종합병원Q&A 금낭화 삽목 또는 물꽂이
그림者(서울) 추천 0 조회 459 07.06.11 02:4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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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11 12:35

    첫댓글 금낭화 삽목이나 물꽃이 할때에 채취한 재료와 시기가 제일 중요 합니다 ... 개화후에 무성하게 (무르게) 자란 줄기를 베어 서 물꽃이나 삽목하면 6월달이라 물러 녹아 집니다 .. 베어낸꽂에 새순을 다시 시도 하여도 물러 집니다 .... 하는시기는 4월말이나 5월초순경에 꽃이 맺어 20-30Cm 자라는 원줄기를 1개 잘라서 물꽃이를 합니다 ... 꽃을 피우기 위해서 물을 올려야 되고 줄기는 잘렸고 하니까 뿌리가 납니다 그조건에서 온도 습도를 잘 맞추어 비닐하우스 반그늘에서 시행하면 성공율이 높습니다

  • 07.06.11 13:01

    줄기가 꽃이피고나면 목질화 된것은 ( 국화나, 금낭화. 달리아. 토마토,) 발근이 잘 안되고 자라는 새순을 하여야 될것 입니다

  • 07.06.11 13:22

    금낭화는 개화후에 대부분 45일 가량 지나면 씨앗이 익어 탈곡 현상이나고 ( 그늘진곶에는 더 늦을수도 있 습니다 ) 내년에 자랄 눈을 만들어 놓고 줄기는 누르게 되다가 장마에 녹아집니다 ..... 더위에 미리 피서를 감니다 ... 이때에 이웃에 금낭화 죽어 으니까 화분흙을 버리고 다른것을 심으라고 하고 묘종을 하나 줍니다 ..나중에 버린흙에서 뿌리를 줏어와서 화단에 묻어두면 봄에 새순이올라옵니다 ==== 그런 재미도 있 습니다

  • 07.06.11 16:23

    우리집 주위에 금낭화키우시는분이~~ 정원사님이 보이는데 속을려나~~^-^

  • 작성자 07.06.11 21:52

    ㅎㅎㅎ 저는 일단 안 속을 것 같습니다. 멀리도 있지만...

  • 07.06.12 01:37

    조익래님 아주 오랫만에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전 그럼 예진님께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 07.06.12 09:51

    그렇게 버리는 이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07.06.11 15:06

    와우~~~~

  • 07.06.11 17:34

    혹시 오랬동안 한자리에서 키우면 없어 질수도 있나요..? 혹 없어진다면 몇년마다 옮겨 주어야 할까요..?

  • 07.06.11 22:11

    저의 경우엔 너무 많아 밀집 되니까 개체가 줄더군요.

  • 07.06.12 07:42

    토질에따라 .경사도 물빠짐에따라서 뿌리종류 식물은 (인삼, 도라지.더덕.금낭화.복수초. 등.....) 1년 또는 오래 가는것이 있 습니다 ... 산에 금낭화 군락지에 주변 흙을 보면은 6부능선에다 20~30도 경사에 물빠짐이 잘 되면서 습기를 오래 먹음는 부식질흙 을 볼수 있 습니다 손으로 흙을 쥐어보고 이른데 밭을 만들어 인삼을 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듬니다 .... 화분에것은 자람에따라서 큰화분으로 옴기고 밭에것은 비좁다 싶으면 2년마다 가을에 이식하면 됩니다

  • 작성자 07.06.11 21:53

    그렇군요..일단 시기상 성공할 수 없군요. 일단 공유 할 수 있는 품목에서 제외...마당에 심었는데...저는 죽었다고 캐 버릴 수도 없으니...누가 줏어다 키울 수도 없네요? ㅎㅎㅎ 그런데요...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년에 자랄 눈을 만들어 놓고 줄기는 누르게 되다가 장마에 녹아집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자랄 눈을 만들어 놓고 녹아 없어지면?? 그 눈은 어디로 가나요? 아무리 이해할려도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뿌리속에 숨는 것인가? 눈이? 에고 어려워라....항상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는데, 미흡한 초보가 이해가 늦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07.06.11 23:21

    인삼이나 도라지 같이 뇌두라고 하는 부분 땅속 뿌리의 상부에 내년에 올라올 눈을 만든다는 말입니다.

  • 작성자 07.06.12 01:39

    아~하~~~,ㅎㅎㅎㅎ 인삼처럼 뇌두가 땅속에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이제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얼결에 올린 글로 저는 금낭화를 얻었습니다. 아마 장마에 윗둥지 안 보이면 죽은 줄 알고 저는 얼른 캐 버렸을 것...조익래님 둘리아빠님 같은 분들이 귀중한 경험을 항상 내어 놓으셔서 저 같은 초보가 아무 노력없이 쉽게 초록이들을 잘 키울 수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 07.06.12 21:21

    시기를 생각안하고 한 말에 님의 수고가 물거품이 되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5월초에 물꽂이 했네요 지금이 6월이라는것을 잊었네요...

  • 작성자 07.06.13 20:13

    아이고 아닙니다. 가을그리움님 덕분에 좋은 경험하고 또 고수분들께 귀중한 정보도 더불어 얻게되고...안그랬음...아마 장마후에 버얼써 금낭화 캐려고 버르고 있을 것입니다...오히려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실천한 덕분에 귀중한 지식을 얻었으니 얼마나 좋아요...그건 그렇고...지금 생각해보니, 올 봄 제가 죽었다고 캐버린 것들 중에 위의 경우가 몇개 될것 같은 예감...으~~~갑자기 생각하니 가슴이 배가 마구 쓰려...ㅠ.ㅠ

  • 07.06.13 21:39

    덕분에 이렇게 좋은 정보 줏어 듣는 사람들 생기구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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