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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바람 임낙성님의 수선화님 가정 봄심방 기도문◈
이 시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합니다. 새싹을 돋아나게 하시며, 때에 맞게 봄비도 주시며, 또한 아름다운 봄꽃은 피워내십니다. 연약한 우리들은 주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자연과 운행함을 보고 느끼며 기쁘게 삶을 살아가야만 그러지 못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은 이옥순 권사님 댁에서 2019년 들꽃교회 공동체 봄 심방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님을 믿으며 살아온 날들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저희가 압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간구하오니 이옥순 권사님의 건강함을 지켜주소서.
들꽃 공동체를 위하여 , 자녀들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시는 권사님이, 앞으로 살아갈 모든 날들이 더욱 더 은혜롭고 감사한 날들이 많아지게 도우소서. 또한 항상 기쁨 속에 지낼 수 있도록 도우시며, 권사님의 건강과 그 안에 딸린 모든 가족들과 이웃들도 무탈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처음으로 드려지는 봄 심방 예배와 말씀을 통하여 함께 동행하는 저희들에게도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항상 권사님의 가정을 지켜주시며 새로운 은혜와 감격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으며, 2019년 동행하게 하시는 원천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 만중 김중만님의 향기님 가정 봄심방 기도문 ◈
거룩하신 하나님! 사순절 기간 동안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과 주님의 거룩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순절 다섯째 주일 예배를 준비하는 오늘, 들꽃가정 봄심방으로 박경운, 이경자 안수집사님 가정으로 인도하셔서 예배드리니 감사합니다.
우리 들꽃 공동체의 남신도 회장과 성가대 지휘자, 반주자, 밥상지기로 열심히 봉사하는 이 가장이 우리와 함께 하니 행복합니다. 주님께서 이 가정을 기억하셔서 운영하는 인테리어 사업 위에 번성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특별히 향기님의 엄마 최임선님이 하루속히 쾌유하도록 도와주시며, 대학생 세 자녀를 뒷바라지 하고 있사오니 학자금 마련에 힘들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의 말씀에 충만한 가정, 감사함이 샘솟는 가정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귀한 자녀들에게도 함께 하사 큰 능력으로 도우시고, 지혜와 총명함으로 이끌어 주시어, 좋은 비전과 주를 향한 소망을 품을 수 있도록 믿음의 좋은 스승과 친구를 만나게 하셔서, 이 세상에서 바른길 가게 하여 주옵소서.
심방 받는 가정마다 말씀을 전하시는 우리 목사님을 심령으로 붙드셔서 말씀전할 때, 듣는 이들이 말씀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인도하셔서 들꽃 공동체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심방에 동참한 자연님, 늘봄님, 하얀님, 흰바람님, 애기님, 사랑님에게도 동일한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케 채워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하얀 백혜영님의 솔님 가정 봄심방 기도문 ◈
사랑하는 주님! 솔님의 가정을 교우들과 함께 심방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이듯 오늘처럼 화창하고 항상 행복하기만 날이 얼마나 있을까요?
누구나 한가지 쯤 아니 여러 가지 감당하기 버거운 걱정거리도 안고 살고 있겠지요.
하지만 솔님을 보면 감당하기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을텐데 개나리 꽃망울처럼 환하게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살려고 애쓰는 것 같아 보입니다.
자신의 삶이나 디딤터의 아이들을 사랑하기에도 최선을 다하는 솔님을 통해 우리 들꽃공동체가 감사와 무한한 긍정의 에너지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솔님을 통해 주변의 많은 이들이 행복해지고 이를 통해 솔님도 더욱 행복해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솔님이 소망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에 주님 함께 하시기를 바라옵고, 늘 응원하며 기도하는 우리 들꽃공동체가 있으므로 인해 힘이 나게 하시고, 교회와 교우들 또한 언제든 의지할 버팀목이 되는 사랑공동체가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건강으로 염려하는 일이 없도록 건강관리도 꾸준히 잘하는 솔님이 되기를 바라고, 순창에 계시는 가족들과 언제나 감사하고 행복한 소식이 오고갈 수 있도록 지키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사순절 부활심방을 통해 심방한 이나 심방 받는 이 모두 영성이 회복되고 감사가 회복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신 말씀이 언제 어디서나 솔님의 삶 속에서 기억나고 적용되는 귀한 말씀이 되기를 원합니다. 함께 한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한 은혜 내려주시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랑 조해옥님의 애기님 가정 봄심방 기도문 ◈
참 좋으신 하나님 2019년 사순절 봄심방을 주님과 함께함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과 맑은 날씨를 주셔서 봄심방 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본을 다시금 깊게 새김으로 주님의 말씀의 시작을 온전히 믿는 것이 우리 믿음의 깊이임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 흰바람님 가정에서 사랑하는 목사님을 모시고 여러 심방대원들과 함께 예배드립니다.
이 가정의 형편을 저희는 자세히 알 수 없사오나 주님께서 다 알고 계시오니, 이 가정의 필요한 모든 것들과 그 마음의 소원을 주님이 감찰하시어 믿음을 따라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이끌어주시고, 흰바람님이 하시는 사업위에 함께하셔서 좋은 동업자를 만나고 거래처도 점점 확장되게 하셔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업으로서 모든 사람을 풍성하게 돕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귀한 도구로 사용하시며, 이 사업이 점점 커질 때마다 믿음의 영역도 더욱 커져 주님의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소서.
애기님의 아버지이신 주님, 너희를 치료하시는 나 여호와라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함에 육신의 자유를 허락하시고, 육신의 고통에 마음의 짐보다 평안함이 더해지도록 애기님의 마음의 부드러워짐을 칭찬해주소서. 한얼이와 한별이 또한 얼마나 귀한 자녀인지요. 아버지의 자녀로 부족함이 없게 하시어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하시고, 효를 다하여 사회나 주님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되게 하소서.
오늘 축복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피곤치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모든 가정에 꼭 필요한 말씀 성령의 말씀, 새 힘을 얻는 말씀이 되게 하소서.
함께하는 우리 모두와 함께 하심을 믿고 얘기치 않은 강원도의 큰불로 인해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겪고 있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더 이상의 고통이 없이 잘 해결되길 소망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샤깔라 김 웅님의 지난주일 으뜸기도문 ◈
봄과 같으신 주님! 저희에게 생명을 주시고, 따스한 주의 사랑으로 새로운 소망의 꽃을 피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의 일이 여전히 많지만, 주께서 변함없이 다가와 말동무를 해주시니 저희는 힘을 얻고 올 해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며칠 전 재해로 인해 삶의 절망과 막막함에 살아갈 지경에 놓인 주님의 귀한 양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세상을 일구기 위해 부디 주께서 그들이 피와 땀으로 맺은 꽃을 다시 피울 수 있게 보살펴 주옵소서.
거대한 인간의 발에 짓밟혀 자신들의 꽃봉오리를 피우지 못하는 노동자들을 위해서도 기도 드립니다. 그들을 기억하사 가진 자의 발밑에 드리워진 암흑의 그림자가 아닌, 주님의 햇살을 보며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를 대속 하신 주님! 호산나를 외치며 기쁨의 그 날을 곧 저희 들꽃공동체가 함께 할 것임에도, 그 뒤에 올 십자가의 길에는 동행하기가 두려워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지난 날 우리가 주께서 걸어가신 희생의 길을 보고도 못 본 척 해왔지만, 그 미성숙함을 이제는 우리가 깨닫게 하옵소서.
오월이면 주님께서 일궈내신 이 들꽃 목장이 17년이 됩니다. ‘사랑’이란 일용할 양식을 먹기만 하는 것을 넘어, 주님 뒤를 따르는 ‘행동’으로 나타내는 들꽃의 양떼가 되게 하옵소서.
들꽃의 모든 양들이 주와 함께 꽃길을 걷길 소망하며 겨울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어디에나 봄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 자연 박건형님의 지난 수요말씀 기도문 ◈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따름에 연약한 믿음이지만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 마음이 평온하고 주변이 차분합니다. 조금씩 변화됨으로 저의 생각과 의지가 아닌 겸손함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내어주심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만하지 않도록 언제나 함께 하여 주세요.
주님! 낮게, 겸손한 마음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일에 쓰임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욱 공부하고 성찰하면서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의 계명을 따르기를 또한 소망합니다.
뭇 새 생명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엔 오늘에 이르기까지 슬프고 아픈 계절이기도 합니다.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잘못된 매듭으로 인하여, 그로 인한 많은 적례로 인하여 민족의 얼이 소명되어 가고, 민중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거짓과 위선, 그리고 탐욕을 단호히 심판하여 주시고 이 민족과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세요.
산불로 인해 어려움과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헤아려 주실 것을 기도드립니다.
오랫동안 들꽃의 지체로서 함께 걸어온 예빠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길 원합니다.
사랑스런 예성이, 예서의 손을 잡고 웃으며 주님의 품으로 안기길 기도합니다.
오늘 예배의 주관인 애기님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왕겨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흰바람님께 용기와 지혜를 주시고, 물질의 축복과 평온함도 주셔서 건강 잃지 않고 더욱 밝은 모습으로 흔들리지 않는 아버지의 역할을 해 나갈 수 있게 주님의 크신 사랑을 더해주세요.
아픈 몽이면서도 사랑함에 주저하지 않는 애기님, 주님의 사랑스런 딸입니다. 보듬어 주시고 치유의 은사를 허락하여 주세요.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의 따뜻한 손을 놓지 말아 주세요. 사랑하는 일에 몸과 마음이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학업과 동아리 활동에 열시하고 있는 한얼이, 지혜와 아름다운 음성을 더욱 허락하셔서 뜻을 이루고자 함에 어려움이 없도록, 문제가 닥치더라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담대함과 용기도 주실 것을 기도드립니다. 별처럼 빛나는 한별이, 총명함에 더욱 총명함과 건강함으로 대학원 과정과 하고자 하는 심리상담사 꼭 이룰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세요. 한얼이, 한별이 내일의 들꽃의 중심입니다. 주님의 손을 잡고 흔들리지 않고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애기님 가정에 언제나 사랑의 물결이 출렁이게 하소서.
사순절 주님의 고난과 말씀을 새기며 믿음이 더욱 성숙되어 사랑하는 일에 서로가 먼저 되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세요. ‘너희에게 주는 첫 계명이 서로 사랑하라’ 하셨으니 서로를 칭찬하고, 배우고,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의 손잡고 주님의 길 동행하게 해 주세요. 마음과 마음을 열러 서로가 오가는 소통 속에서 그 사랑이 시작되게 하소서.
참으로 귀한 주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시는 주님의 목자, 이슬님 그리고 하얀님, 효사, 효림이
마음의 상처 어루만져 주시고 건강함과 웃음꽃이 더욱 활짝 피는 주님의 귀한 목자 가정으로 오래도록 사랑하여 주세요.
주시는 징검다리 말씀으로 더욱 부드러운 믿음을 갖게 해주시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많을 때나 적을 때도 사랑을 베푸는 일에 주저하지 않고 멈추지 않게 하소서.
변화되게 하여 껍데기를 버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해 주시는 오직 사랑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 4월 둘째 주 중보기도 ◈
새벽숲 김영철 : 교우님들 건강에 도움 되게 온열기 1대를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늘봄 박금자 : 어머니 퇴원하신 뒤 앞으로도 무탈하시길 기도합니다.
자연 박건형 : 참말로님의 건강과 울림님, 호연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애기 조경희 : 아버지가 곁에서 당신을 보살피는 언니의 소중함을 아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흰바람 임낙성 : 고난주간 말씀집회를 통해 모두의 생각이 건강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여우비 임한얼 : 좋은 찬양을 올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성가대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모아 김현정 : 솔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샤깔라 김 웅 : 현우의 앞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솔 김경미 : 함께 할수록 기쁨이 커지는 들꽃식구들이 되게 하소서.
토끼아씨 조연주 : 멘토링을 빨리 하게 해주세요.
여우아씨 윤인경 : 감기 빨리 낫게 해주세요.
가을아씨 최하얀 : 은영이가 아프지 않고 하루 빨리 행복하게 해주세요.
소녀아씨 배서은 : 디딤터 언니들,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하얀 백혜영 : 말씀집회를 통해 고난주간의 의미를 생각하는 교우들이길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청년들의 앞길과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고난주간 말씀집회에 청년부터 모두 참석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