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도문 - 북한이 지난 15일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임을 밝히며 실전배치 단계의 전력화가 이뤄졌음을 선언했습니다. 김정은은 “로켓의 현대화, 첨단화와 운영수준을 보다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이 감당하지 못할 핵반격을 가할 수 있는 군사적 공격능력을 계속 질적으로 다지며 곧바로 질주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하나님, 계속적으로 한반도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관할하여 주시고,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의 배후에 있는 모든 악한 도모와 간계들이 무산되게 하소서. - 주님께서 친히 이 나라의 국방과 안보가 되어 주옵소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깨어 기도함으로 전쟁없는 복음통일을 속히 이루게 하옵소서. |
2. 북한경제
북한-아프리카 7개국 경제 협력...안보리 제재 위반 가능성 제기
북한 만수대창작사가 지난 2010년 세네갈 독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아프리카 르네상스 기념상' . 당시 북한은 세네갈 정부로부터 2천700만 달러의 건립비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자료사진)
유엔 조사결과, 적어도 아프리카 7개국이 유엔의 대북제재결의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또다른 여러 나라들도 최근 몇 년간 북한과 경제협력을 심화해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15년까지 부르키나파소와 모잠비크, 잠비아에 대한 북한의 수출은 연간 평균 1.58%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같은 기간 세네갈, 모잠비크, 베넹으로부터의 수입은 연간 평균 1.84% 증가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한편 유엔 전문가패널은 앞서 앙골라와 콩고민주공화국, 에리트레아, 모잠비크, 나미비아, 우간다, 탄자니아, 시리아 등 북한과 군사 협력 정황이 포착됐던 나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 ▶ 기도문 - 유엔 조사결과, 적어도 아프리카 7개국이 유엔의 대북제재결의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15년까지 부르키나파소와 모잠비크, 잠비아에 대한 북한의 수출은 연간 평균 1.58%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같은 기간 세네갈, 모잠비크, 베넹으로부터의 수입은 연간 평균 1.84% 증가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 계속되는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로 점점 대북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데 국제사회의 일치된 대북 경제제재가 이뤄지게 하소서. 이로 인해 북한에 자금이 완전히 차단되어 북한 정권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중단되게 하소서. - 북한 정권이 하루속히 핵무기 개발을 포기함으로 국제적인 고립에서 벗어나고, 더 나아가 국제적인 경제협력과 원조를 통하여 북한이 경제개발을 이루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이 궁핍과 도탄으로부터 구원받게 하소서. |
【출처: 2017. 9. 16. VOA뉴스】
3. 북한사회
美CNN이 담은 '미지의 국가' 북한…특별 다큐 방송
15일간 북한 곳곳 방문, 주민 인터뷰…"미국에 적개심·미사일엔 자부심"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인의 북한 여행이 금지되고 북한의 핵·미사일 연속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 CNN방송이 북한 곳곳을 둘러보며 일반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특별 탐사보도 다큐멘터리를 내보냈다.
16일 CNN에 따르면 해외판인 CNN 인터내셔널은 '미지의 국가:북한 속으로'라는 제목의 1시간짜리 특별 다큐멘터리를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방송했다.
CNN 특파원 윌 리플리 등 취재팀 3명은 올여름 북한을 방문해 15일간 머물렀다.
전자오락을 즐기는 북한 소년들 [CNN 캡처]
이들은 북한 안에서 가장 선진화된 평양뿐만 아니라 정전과 식량난이 빈번한 시골 마을과 가정집, 미사일 발사지인 강원도 원산 등을 방문했다. 남쪽으로는 비무장지대(DMZ), 북쪽으로는 백두산까지 갔다.
CNN은 북한 감시원이 일정에 따라 다니긴 했지만, 이전에는 외국 기자들과 한 번도 대화가 허용되지 않았던 북한 주민들과도 인터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북한 주민들은 순박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정권에는 충성심을, 미국인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낸다. 미사일 발사에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한다.
평양에서 5시간을 달려 도착한 북한 5번째 도시 원산. 북한 안에서는 낚시와 해산물로 유명하지만, 국제사회에서는 미사일 발사지로 이름이 높다.
한 남성은 "미사일이 올라가는 모습 다 봤다. 정말 통쾌하다"며 "방위 차원인데 미국은 왜 제재를 하느냐"고 반문한다.
14∼15세 소년들은 전자오락을 즐긴다.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총으로 적을 죽이는 것'으로, '미국인'이 적이다.
리플리 기자가 "내가 만약 미국인이라면 나를 쏘겠느냐"고 묻자, 아이들은 대번에 "네"라고 답한다.
판문점을 안내한 북한 군인은 긴장이 고조되는 것은 "미국의 적대정책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가 가장 좋아한다는 곡은 "김정은 장군 찬가"다.
북한 판문점에서 판매되는 기념엽서 [CNN 캡처]
취재팀은 외국 기자들의 방문이 거의 없었던 백두산을 찾았다. 북한인 가이드는 김정일 생가를 소개하며 김정일 탄생을 둘러싼 신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판문점 기념품 가게에서는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등 과격한 문구가 새겨진 엽서를 팔고, 평양에서는 매일 아침 5시에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장중한 곡조의 노래가 시내에 울리는 등 이색적인 모습도 담겨있다.
호화로운 여명거리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HDTV 등 전자제품을 살 수 있다.
황해북도의 한 남성은 "로동신문에 나온 것 전부 믿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린 100% 믿는다"고 답했다.
CNN은 "북한에 누구한테 물어봐도 똑같이 답할 것"이라며 "북한엔 '가짜뉴스'가 없다"고 전했다.
CNN은 이번 특별 다큐멘터리를 '스페셜 리포트'라는 이름으로 홈페이지의 톱뉴스로 소개했다.
또 한국시간으로 16일 오후 9시, 17일 오전 4시와 오후 4시, 18일 자정, 18일 오후 6시에도 재방송할 예정이다.
북한 평양 여명거리의 스마트폰 판매점 [CNN 캡처]
【출처: 2017. 9. 16. 연합뉴스】
▶ ▶ 기도문 - 미국인의 북한 여행이 금지되고 북한의 핵·미사일 연속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 CNN방송이 북한 곳곳을 둘러보며 일반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특별 탐사보도 다큐멘터리를 내보냈습니다. CNN 특파원 윌 리플리 등 취재팀 3명은 15일간 북한 곳곳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인터뷰하였는데 북한주민들은 북한정권에는 충성심을, 미국인에게는 적개심을 드러내었습니다. 기자가 북한의 소년들에게 "내가 만약 미국인이라면 나를 쏘겠느냐"고 묻자, 아이들은 대번에 "네"라고 답했습니다. 한 북한 군인은 긴장이 고조되는 것은 "미국의 적대정책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황해북도의 한 남성은 "로동신문에 나온 것 전부 믿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린 100%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CNN은 "북한에 누구한테 물어봐도 똑같이 답할 것"이라며 "북한엔 '가짜뉴스'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시간으로 16일 오후 9시, 17일 오전 4시와 오후 4시, 18일 자정, 18일 오후 6시에도 재방송할 예정입니다. -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정권 체제 하에서 외부세계로부터 철저히 차단된 채, 제한된 언론과 편향된 교육으로 세뇌 받고 있는 북한의 주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북한의 실상과 김일성 일가 신격화, 우상화의 악행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하셔서 국제사회가 북한 구원을 위해 협력하고 세계 교회가 함께 기도하게 하소서. - 3대 세습 독재정권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만을 우상화․신격화하는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과 우상화 체제가 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이 존중되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배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