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민들은
대한민국으로 힘들게 탈북을 하고
전혀 새로운 환경에서 삶을 살아야 한다.
국정원에서 대한민국에서 살아 갈 교육을 받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대한민국 사회로 진출 한다.
인터뷰를 하면,
받은 것이 있다면
나도 돕는일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
농부가 야산을 구입하고,
과수원에 필요한 재료를 가추어야 한다.
잔목 제거도 해야 하고,
어떤 과일 나무가
이 곳에 잘 어울리는지 연구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삼년은 기본이고,
7년은 되어야 과수원 면모를 가춘다.
적어도 10년은 되어야
이 산에 심은 과일을 가지고 사회로
시험 보러 갈 자격증이 주어진다.
자연과 사람은 한치도 틀림이 없다.
아직 내가 대한민국을 모르면서,
누구를 돕는 법칙은 없다.
돕는 시간에 하나라도 더 배우고 가추어야 한다.
그런 과정이 없다면,
대한민국의 질량을 이겨 낼 수가 없다.
사회 교육도 없이
사람을 만나다 보면 ,
사기를 당하고
오만 어려움은 본인이 다 겪어야 한다.
시집가면 3년은 배워야
시집을 알고,
대한민국에 들어왔으면,
3년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주어진 일을 바르게 해야
비로서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대한민국 일원으로 살아 갈 방향이 그때 보인다.
함부러 사람을 믿지도 말고,
자신이 보고 들고 연구한것만
행하면서 한발 한발 접근을 해야 한다.
모든 과정들을 탈북하는 과정에서 이미 경험을 하면서
대한민국으로 들어온다.
탈북을 할 때
수 많은 생각과 그 후에 일어날 일들을 다 감수를 하고
탈북 하였다면
대한민국에 정착 할 때에도 살 얼음판을 걸어야 한다.
새로운 동네에서 살려면,
3년은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그래야 그 동네에서 같이 살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밥을 해도 후숙 과정이 필요하다.
그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를 말한다.
상대가 화를 낸다면
자신이 바르게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기 당한 사람이 어렵다.
내가 더 공부하고 연구하여
사기 당하지 않는 환경으로 올라가면
더 이상 사기치는 사람이 오질 않는다.
욕심부리면,
당하는 것은 자연에 이치다.
자신의 질량을 항상 체크를 해야 어려움이 오질 않는다.
다 단계 사기도
욕심 부린만큼 당하는 일이다.
나간 것은 두고
다시 공부하여 욕심 부리지 않는 환경으로
자신이 만드는 일이다.
간 것은 두고 오늘부터 새로 노력을 하면
새로운 인연이 모자람을 채워준다.
강물을 흘러가지만, 다시 내려와 모자란 부분을 채워준다.
아이가 성장하여 사람으로 가려면,
50년이 걸린다.
지천명이 되어야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으로 성장을 한다.
가는 중에는 남을 돕는 법칙은 없다.
나누면서,
배우면서 동반성장을 하는 일이다.
어려운 사람은
자신이 잘 살아주면 사회 도움을 준다.
모두가 자신에 일을 바르게 하면,
적십자도 봉사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4월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