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더불어 민주당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불법선거 아닌지, 불편부당한 일은없었는지
어둠의 새력이 선거판에 개입은 않했는지
민의가 정말 그쪽으로 쏠렸는지
주인의식을 잠깐 도둑 맞지 안했는지
당당하게 어깨를 펼 선거였는지
*모든게 혼란 스러워
*더불어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와 당명 개정 과정
1955년 야당 ‘민주당’이 뿌리
더불어민주당의 당명에 포함된 ‘민주’라는 단어는 60년이 넘는 역사가 담겨 있다. 이승만 정권 때인 1955년 집권당인 자유당이 대통령 중임 제한 철폐를 뼈대로 한 헌법개정안을 이른바 ‘사사오입’ 논리로 불법 처리하면서 범야권이 결집했다. 이때 민국당을 중심으로 자유당 탈당 인사들과 무소속 의원들이 모여 같은 해 9월18일 ‘민주당’을 창당한다.
당시 당대표는 신익희, 조병옥, 장면 등이 역임했다. 이후 공화당을 견제하기 위해 야당 통합을 추진한 민주당은 민정당과 합당 교섭을 벌였다. 당명을 ‘민중당’으로 정하고, 1965년 5월 통합선언대회에서 새로운 정당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기존 민주당은 해체됐다.
정책성향
더불어민주당은 중도개혁 성향의 정당으로 평가된다. ‘강령/정강정책’에서 “우리는 중산층과 서민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과 미래가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정의, 안전, 통합, 번영, 평화’를 우리의 시대적 가치로 삼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기반은 중도, 개혁, 진보 등 다양하다.
2015년 12월28일 출범한 한국의 정당. 역사적 뿌리는 1955년 창당된 야당 ‘민주당’에, 실질적 뿌리는 1991년 김대중의 ‘신민당’과 ‘3당 합당’에 반대해 노무현 등이 만든 ‘꼬마 민주당’이 합당해 창당된 ‘민주당’으로 본다. 이념적으로는 중도, 개혁, 진보을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출범 4개월여만에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123석을 얻어 여당인 새누리당을 제치고 원내 1당이 됐다. 2017년 5월9일 치러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2020년 4월 15일 시행된 21대 총선에서 지역구 163석을 얻었으며,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17석을 포함, 제21대 국회에서 총 180석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