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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
장량 |
출생 |
가난한 평민, 행실과 평판이 좋지 않았으나. 뜻은 크게 품었다. |
할아버지는 한나라 왕 한 개지, 소후, 선혜왕, 양애왕, 시절 승상역임 . 진시황제가 진나라 통일하자 사재를 털어 진시황제 살해 음모 후 실패하고 유방을 만남 |
출생이 주는 영향 |
한신 : 상대에게 무시당하고 자기를 알릴 시간이 없음, 항우나. 유방이도 전혀 한신의 역량 을 모르나 유방의 책사 소하는 한신의 역량을 알고 유방에게 적극 추천하여 대장군을 시킴. 초나라 장수 진여. 용저 등은 한신 같은 시장 잡배와 겨루는 것 자체를 자존심 상하게 생각하며 얕보는 것이 패인이 된 경우가 많으며, 한신 역시 군사 움직임을 형 식을 떠나 이기는 전투 등 격식 없는 전법을 사용하고 특히 성동격서의 전법을 많이 사용 . 그리고 움직임이 빠름
장량 : 부유하고 전통이 있는 집안이니 상대에서 가만있어도 알아주니 상대를 관조하는 능력이 뛰어나게 되었고, 남 앞에 나서지 않아도 상대가 알아주니 항상 뒤로 물러나서 조언하고 입안을 한다. 이런 장량을 유방은 무서워하면서도 욕심 없는 마음에 자기의 경쟁상대로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으며, 한나라 개국 공신이 다 토사구팽(살해)되지만 정계에서 물러나 자손 대대로 적은 것 에 만족하고 평화를 누리고 살아간다. 다투지 않는 지혜와 물러서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 |
행동이 주는 영향 |
죽음 직전까지도 유방을 믿고 유방 뒤에 숨어있는 경쟁자로서의 경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내 마음이 충성인데 유방이 나를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 |
항상 타인을 경계하고 자기를 그렇게 믿는 한나라 시황제 유방도 경계하며 나중에 자기를 죽일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제후왕에 추천되지만 그의 1/10에 해당하는 촌장에 임명하기를 생명을 걸고 청탁하여 자손 만대 촌락을 이루고 있음 이곳이 지금 장가계 지역임 |
처지 |
용기와 지략이 상전을 위협할 정도면 생명이 위태롭고 공적이 천하는 덮을 정도면 포상하지 않는다. 이미 한신은 유방을 능가하고 몸집이 커졌는데 유방을 주인으로 모시면서 공을 말하니 유방은 위협을 느켜 결국은 죽이게 된 것이다. |
이렇게 될 상황을 미리 간파하고 물러나 정치 일선에 물러나 유유자적하게 인생을 관조하는 풍만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활을 했다. |
공이 크면 견제를 심하게 받는 법이거늘 오늘 초나라를 격파하면 내일 제나라이 제후왕 자리를 빼앗기게 될 줄 몰랐단 말인가. 한신이 한나라를 위해 한창 종횡무진 천하를 누빌 때 한나라 유방의 마음은 한시도 한신을 노리지 않은 적이 없었다. |
오히려 장량에게 유방이 못주어서 안달 할수록 더 받지 않는, 저 먼 미래를 보고 행동하는 해안이 시사한 바가 크다. |
첫댓글 장량과 한신의 비교는 단순과 복합인데, 솔직하여 손해을 보기도 하지만 은근하여 이익도 보지만 이익과 손해는 모두다 하느님의 소관이라 누가 이익이고 손해인지 모르는게 세상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