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2박으로 부산을 다 돌았다고
생각했는데 흰여울길이 못가본곳이라
궁금했어요~~
수원에서 6시31분차로 9시 넘어서 도착했어요
부산이닷~~~ㅎ
버스타고 흰여울길로 향합니다~~~
가파르게 해변가에 집들과 카페가 이어집니다~
확트인 바다에
파란색이 더해져 멋지게 정비된곳에
절영해안도로 끼고 있었는데
하필 공사중이라 중간에 해변길은 중간중간 못걸었어요
워낙 가파르게 오르막내리막이네요~~ㅎ
흰여울길 지나고
절영해안도로 등대도착입니다~~~
식사도 못하고 움직이느라
절영근처에서 유명하다는
복국 한뚝배기 합니다
역시 복국은 지리입니다~~ㅎ
영도를 나와서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송정역으로 갑니다~
송정역에서 송정해변을 가니 수많은
갈매기들이 어찌나 묘기를 부린든지
신기했어요~~
청사포 다릿대전망대입니다~~
전에는 철길을 걸어다녔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여기에
청사포에서 이포까지
스카이캡슐과 미니기차가 다니드라구여~
중간에 문텐로드길을 지나
미포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일정으로
부산왔으니 회를 먹고
부산야경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막차 8시차로 무사히 돌아온 하루입니다
흰여울길이 공사중이라 쫌 아쉬웠어요~~
첫댓글
부산바다도 보시고
예쁜 길도 걸으시고
회도 드시고
부산 여행 제대로 하셨네요
날씨도 좋았지요
윗지방은 눈이 펑펑 내렸다는데
부산은 장갑안껴도 걸을만했어요~
롱패딩도 별로 없구여~~
복국과 회라니..아흑..먹고 싶다요.
저기 흰여울길은 내팽겨쳐진 해안길이었는데 정비를 했나 보네요.
아~~내팽겨진 길을 파란색으로
아기자기 잘 꾸며논거군요~~
공사중이라 해안길을 온전히
감상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아직도 공사중이군요~
그래도 부산여행 잘 즐기셨네요~
네~~~
부산은 볼거리가 많아요~~
흰여울길 공사가 끝난줄 알었는데 다시 시작하나 봅니다
아름다운 바닷가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부산 갈매기...
부산여행은 가고 또 가도 가고 싶은곳이네요
멋진 겨울여행 잘 봤어요 ^^
부산갈매기들 어찌나 묘기를 부리던지요~
다음엔 아시리아해변가로 가고싶어요~
흰여울길 이뿌지요
남파랑길 걸으면서 지나간 길인데 다시 가고픈 길이었어요
정말 가파른 곳에 집들이 빼곡이 있어요~
눈이 안와야되는 곳들이 부산인것 같아요~
흰여울길 다녀와서 좋았답니다
오렛 만에
푸른님 덕택으로
부산 여행 잘봤습니다
부산이 많이 변했네요~
고마워요 ㅎㅎ
네 새로운곳도 많이 생겼지요~~
다음에 부산여행 강추드려요~
급 부산행 떠나고 싶어요
흰여울길은 못가봤거든요
겨울 떠나기전 당일치기로 다녀와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네 당일치기도 가능합니다~~
부산역에서 버스(82, 508번)로 20분정도요~
부산보건고앞에서 내리시면 흰여울길
시작입니다~
대단해요~~~
대중교통으로!!!
회까지 드신거보니.
혼지가신건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