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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다.
| 태고에, 인간이 거듭 나아가고 있는 시기 중 첫 시기에 하나님께서 속사람과 겉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늘 : 속사람 *땅 : 중생 이전의 겉사람 |
2. 땅은 공허하고 텅 비었고, 그리고 어둠이 깊음의 얼굴 위에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바다의 얼굴을 내리 덮고 있었다.
| 거듭나기 전의 인간에게는 선과 진리의 어떤 것도 뿌려지지 않아 어리석고 주님에 대한 것, 영적, 천국에 대하여 무지함 뿐이였다. 그래서 거듭나지 않은 인간에게는 탐욕이 있고 그 탐욕의 근원으로 하여 거짓이 나온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는 인간 안에 보물로 감추어 두신 즉 아껴두신 것remains을 움직이신다. remains는 선과 진리에 관한 지식으로 인간의 외적인 것들이 다 사라질 때까지 결코 빛으로오지 않는다. * 공허 : 선이 전혀 없는 것 * 텅빈 : 진리가 전혀 없는 것 * 짙은 어둠 : 어리석음, 주님에 대한 믿음에 관하여 모든 것에 무지함, 그 결과 영적인 것, 그리고 천국에 관한 모든 것에 무지 함. * 깊음의 얼굴들 : 거듭나지 않은 인간의 탐 욕 * 하나님의 영 : 주님의 자비 * 물들의 얼굴들 : 선과 진리에 관한 지식 |
3. 하나님께서 말하셨다. 빛이 있으라. 그리고 빛이 있었다.
| 중생의 첫 상태는 사람이 선과 진리를 고귀한 것으로 알기 시작하는 때이다. 겉사람이 지배하는 사람은 선과 진리가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 그러나 새 사람이 잉태되기 시작하며 제일 먼저 지금까지의 자기의 선이 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리고 빛이시며 선과 진리 자체이신 주님에게 보다 가까이 나아가게 된다.. 주님은 선 자체시고 생명과 진리 자체시며 또 빛 자세이시며, 주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고는 그 어떤 선도, 진리도 없다. |
4. 그리고 하나님께서 빛을 보시니, 그것은 선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둠 사이를 구별하셨다.
| 빛이 “선(good)이라 불리웠는데 그 이유는 빛은 선 자체되시는 주님으로부터 있기 때문이다. 어둠은 인간이 새로이 태어나기 전 자신에게 빛 같이 나타났던 모든 것, 인간 자체에 어울리는 모든 것을 뜻한다. |
5.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그분은 밤이라 부르셨다. 그리고 저녁과 아침은 첫째 날이었다. | 주님에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 “낮”에 비교되는데 그 이유는 낮은 빛에 속하기 때문이다. 반면 인간 고유에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 “밤”에 비교되는데 그 이유는 밤은 어둠에 속하기 때문이다. |
6.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하셨다. 물들 한가운데 광활한 공간이 있고, 그것이 물들 안에서 물들 사이를 구별되게 하라. | 주님은 속사람과 겉사람을 구별하시고 잇따라 속사람에 속한 선험지(주관적 지식)와 겉사람에 속하는 기억지(기억속의 지식) 또는 과학지(객관적 지식)를 분별해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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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광활한 공간을 만드셨다. 그리고 광활한 공간 아래에 있는 물들과 광활한 공간 위에 있는 물들 사이에 구분이 있게 하셨다. 그리고 그것은 그렇게 있었다. | 그리고 내적 인간과 외적 인간 사이에 구분을 만드셨다. * 광활한 공간 : 내적인간, 하늘 * 광활한 공간 위의 물 : 내적인간에게 있는 주관적 지식 * 광활한 공간 아래의 물 : 외적인간에게 있 는 객관적 지식 |
8. 하나님께서는 광활한 공간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그리고 저녁과 아침은 둘째 날이었다.
| 인간 거듭남은 저녁으로부터 아침으로, 즉 객관적 지식으로부터 주관적 지식으로, 외적 인간으로부터 내적 인간으로, 지상으로부터 천국으로, 일반적으로나 세부적으로나, 매 단계에서나 매 순간에서나 공히 진행되어 간다. |
9.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하셨다.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모두 한 장소로 모이고, 마른 토지가 나타나게 하자. 그리고 그렇게 되었다.
| 진리와 선들, 즉 거듭나는 인간에게 있는 참된 것과선한 것에 관한 주관적 지식은 그의 기억에 저장되고 그의 객관적 지식인 듯 분류되어 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인간 거듭남을 위해 필요하실 때 꺼내신다. 이 지식들이 한 장소로 함께 모인 물들이다 : “바다들“ |
10.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마른 토지를 땅이라 부르셨다. 그리고 물들이 함께 모인 것을 바다들이라 부르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은 선이었다. | “물” : 지식(선험지, 과학지) “바다” : 지식의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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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하나님께서 말하셨다. 땅은 부드러운 풀잎을 내고, 풀잎은 씨를 맺으라. 그리고 과일 나무는 땅에서 그 자체 안에 씨를 가진 과일을 그 종류대로 맺으라. 그리고 그것은 그렇게 있었다. | 부드러운 풀잎 : “땅” 즉 인간이 주님으로부터 천적인 씨를 받도록 그리고 선하고 참된 것에 속한 어떤 것을 생산하도록 준비되어졌을 때, 주님께서는 연약한 어떤 것을 돌출되게 하심 과일을 내는 나무 : 결실을 맺는 선한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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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그래서 땅은 부드러운 풀잎, 그 종류대로 씨를 맺는 풀잎을, 그 자체 안에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내놓았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이것은 선이었다. | 거듭 나아가고 있는 사람에게 처음 있게 되는 자질은 자신이 행한 선, 자기가 말한 진리가 자신으로 부터라고 여기는 것이다. 믿음의 생명을 받을 준비 단계 인간의 거듭나는 세 번째 단계는 “회개”하는 상태, 즉 그늘에서 밝음으로, 저녁으로부터 아침을 맞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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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저녁과 아침은 셋째날이었다. | |
14.그리고 하나님께서 말하셨다. 하늘들의 광활한 공간에 발광체들이 있어 낮과 밤이 구별되게 하라. 그리고 그것들을 표시와 계절과 날과 해를 위해 있게 하라. 15.그리고 그것들이 하늘의 광활한 공간에 있는 발광체들을 위해 있게 하여 땅에 빛을 주게 하라. 그리고 그것은 그렇게 있었다. 16.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두 개의 큰 발광체를 만드시고, 더 큰 발광체는 낮을 규율하고, 보다 작은 발광체는 밤을 규율하게 하셨다. 그리고 별들(도 만드셨다.) 17.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이 땅에 빛을 주도록 하늘의 광활한 공간에 두었다. | 믿음의 발전단계 : - 생명이 없음(거짓, 악) - 지식에 불과한 기억속의 믿음 - 지적인 믿음인 이해함에 있는 믿음 - 구원하는 믿음인 사랑의 믿음, 심정에 있 는 믿음을 수단으로 생명을 받음. |
두 발광체 : 사랑, 믿음 즉 낮을 규율하는 더 큰 발광체는 사랑, 밤을 규율하는 보다 작은 발광체는 사랑으로부터 파생된 믿음 “하늘의 광활한 공간에 둔다” : 내적 인간에 있는 사랑과 믿음은 외적, 육체적 인간에 있는 열과 빛 같다. 큰 발광체는 내적 인간의 의지에, 작은 발광체는 내적 인간의 이해함에 놓인 것이다. | |
“표시와 계절과 날들과 해들을 위해” : 영적인 것과 천적인 것은 일반적으로 세부적으로 교차하는데 이것이 날과 해의 바뀜에 비교되고 있다. 이런 바뀜이 영적인 것과 천적인 것의 교차에 비유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와 다양해짐이 없는 생명은 일정 불변하여 결과적으로 생명 자체가 없다. | |
18.낮에 규율함, 그리고 밤에 규율함, 그리고 빛과 어둠 사이를 구분함.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선이었음을 보셨다. | “낮”은 선을, “밤”은 악을 의미하는 바, 선은 낮의 일이고 악은 밤의 일이라 불리워진다. “빛”은 진리를, “어둠”은 거짓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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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저녁과 아침은 넷째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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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하나님께서 말하셨다. 물들은 기는 것(동물), 살아 있는 혼을 기게 하는 원인이 되라. 그리고 새는 하늘들의 광활한 공간의 얼굴들의 위쪽, 땅 위에서 날으라.
| “물들이 내놓은 기는 것들”이란 외적 인간에 속하는 기억 속의 지식들 “새”들은 내적 인간에 속하는 합리적이고 지적인 것들 “생 혼”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다. “그 자체 움직이는 것” 또는 “기는 것” : 생 혼도 육체가 지니는 종류들을 가지고 있다. |
21.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큰 고래들, 그리고 물들이 각 종류대로 기게 한 기는 모든 살아 있는 혼, 그리고 날개 달린 모든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은 선이었다. | “물고기들” 기억 속의 지식들이 주님으로부터 오는 믿음을 수단으로 살아 있게 되었다. “큰 고래들” 기억된 지식의 일반적인 원리들 세세한 원리들은 이 원리에 종속되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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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그리고 하나님께서 이것들에 복주셨고 말하시기를, 열매를 많이 맺고 번성하라. 그리고 바다들에 있는 물들을 채우라. 그리고 새는 땅에서 번성할 것이다.
| 주님으로부터 오는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은 그 자체 광대하게 열매 맺고 번성한다. 이는 인간이 육체를 지닌 때 뿐만 아니라 다른 삶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열매 맺음”은 사랑에 속한 것 “번성함”은 믿음에 속한 것 사랑에 속한 “열매”는 “씨”를 함유하고, 이 씨를 수단으로 그 자체 굉장하게 번성한다. “복 주심” 열매맺음과 번성함을 의미 |
23.저녁과 아침은 다섯째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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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그리고 하나님께서 말하셨다. 땅은 그 종류대로 살아 있는 혼을 내라. 그리고 짐승, 그리고 그 자체 움직이는 것, 그리고 땅의 야생 동물을 그 종류대로 내라. 그리고 그것은 그렇게 있었다. | 인간의 거듭남의 다섯 번째 상태 믿음의 원리로부터 말할 때 나타나는 것들로 이 원리는 이해성에 속하는 원리이다. 이로부터 그는 참되고 선한 것 안에서 자신을 확증한다. 인간은 땅처럼 그 자신으로 하여금 믿어져 행동하게 하는 믿음에 관한 지식이 자기 안에 먼저 뿌려지지 않으면 선에 관련되는 어떤 것도 생산할 수 없다. 말씀을 듣는 것은 이해함 쪽이 담당하고, 들은 것을 행동하게 하는 것은 의지 쪽이 담당한다. “물이 내놓은 기는 것”, “땅 위, 그리고 광활한 공간의 새들” : 이해에 속하는 것 “땅이 생산하는 생 혼”, “짐승”과 “기는 것”, “땅의 야생 동물” : 의지에 속하는 것 |
25.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땅의 야생 동물을 그 종류대로, 그리고 지면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은 선이었다. | |
26.하나님께서 말하셨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에 따라 우리의 형상에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것들로 바다의 고기와 하늘들의 새와 짐승과 모든 땅, 그리고 땅 위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들을 다스리게 하자.
| 인간의 거듭남의 여섯째 상태 그는 이해성에 속하는 믿음으로부터, 파생되어지되 의지에 속하는 것인 사랑으로부터 진리를 말하고 선을 행한다. 그 다음 그가 믿음으로부터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부터 행동하기 시작할 때 그는 영적인간이 되는데, 이 인간이 “하나님의 모습”이다. 영적 인간 : “형상”, 빛의 아들, 친구 천적 인간 : “모습” 하나님의 아들 영적인간의 다스림은 외적 인간으로부터 내적인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바다의 고기→하늘의 새→짐승→온 땅→땅을 기는 것들 천적인간은 사랑으로부터 선을 행하는 바, 내적 인간으로부터 외적 인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짐승→하늘의 새→바다의 고기 |
27.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그분 고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형상 안에서 그분은 그를 창조하셨다. 남성과 여성으로 그분은 그들을 창조하셨다. | 그분의 형상 : 이해성에 속하는 것인 믿음 하나님의 형상 : 의지에 속하는 사랑 영적 인간에서는 사랑이 믿음의 뒤를 잇지만 천적 인간에서는 사랑이 믿음에 앞선다. “남성” : 영적 인간의 이해 “여성” : 영적 인간의 의지 |
28.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말하셨다. 열매를 많이 맺으라. 그리고 번성하라. 그리고 땅을 계속 채우라.그리고 땅을 정복하라.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 하늘들의 새, 땅위에서 기는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다스려라. | 태고교회 사람들은 이해함과 의지 또는 믿음과 사랑의 결합을 결혼이라 불렀다. “열매 맺음” : 결혼이후 생산된 선으로부터의 모든 것 “번성함” : 진리로부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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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그리고 하나님께서 말하셨다. 보라, 나는 너에게 온 땅의 얼굴들에 있는 씨를 맺는 모든 풀잎, 그리고 열매 있는 모든 나무를 준다. 씨를 산출하는 나무, 그것은 너에게 양식을 위하여 있을 것이다. | “씨를 맺는 풀잎” : 사용하고 있는 모든 진리 “열매 있는 나무” : 믿음으로부터의 선 “열매” : 주님께서 천적인간에게 주시는 양식 “열매를 생산하는 씨” : 주님께서 영적인간에게 주시는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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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그리고 땅의 모든 야생 동물에게, 그리고 하늘들의 모든 새에게, 그리고 살아 있는 혼이 있는 땅 위에서 기는 모든 것에게, 푸른 모든 풀잎은 양식을 위하여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렇게 있었다. | 영적 인간의 음식이 묘사되었다. |
31.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셨고, 바라보니 그것은 참 선이었다. 그리고 저녁과 아침은 여섯째 날이었다. | “참 선” : 믿음 속에 있는 것들이 사랑 속에 있는 것들과 하나를 이루어 영적인 것과 천적인 것의 결혼이 결과 되었다. 여섯째날 마지막에서 악령이 그를 떠나고 선한 영이 악령의 자리에 대신 들어앉고 이 인간은 천국에 천적 낙원에 소개되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