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소개팅 한건
이젠 소개팅 같은건
안볼라고 합니다.
잘 안되면 휴유증이
서로 힘드네요.
어제는 경기도 남양주 별내에
동생들과 허참 태릉갈비집에서
술에 쩔었네요.
아침 일찍 출근해서
회사식당에서
소고기 육전에 속 풀라고
특별히 부탁해서 나온
콩나물국에 고추장 풀어
한그릇 뚝딱
어제하고 국 만
다릅니다.
식사후
오창에 내려 갑니다.
작년여름에 맞춰 놓고
안입은 베이지색 린넨모시 콤비
정장에 출근 했더니
식당분들이 전부 멋있다고
한마디씩 합니다.
기분 짱 입니다.
내일 새로이 오월 연차쓰면
사흘간 연휴.호캉스 즐기러
덕구온천으로
튈까 생각중 입니다.
기사보고 CCTV 칩 새것으로
바꾸라고 했고
고속도로 톨비는 현금으로
처리 할겁니다.
물론 새로 구입한 책 갖구
떠나는 나홀로 여행 입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이번주 주말여행은
낙조
추천 0
조회 81
24.05.08 07:00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마음에서 우러 니오는
따뜻한 글로 받고
싶습니다.왜냐하면
제글은 전부 제 자작글 퍼온글이 아닙니다.
^^♡♡♡
글속에 왠지 허전마음이 보이네요 ᆢ허전함을 채우는것도 자신에 몫이지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오늘저녁에 강남 메리어츠
호텔에서 랍스터.씨 후드
부페 모임이 있어요.
외로움 털어내고
콱콕 채울려구 힙니다.
랍스터 부페.
부럽습니다.
행세께나 하는 상류문화 부류들은
이 음식 가끔들 먹는것 보았습니다.
나는 태국 해변가나 가야
먹는 음식인데.
우리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