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은 예언 연구에 탁월한 신학도다. 사단이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 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온갖 갖가지 묘안과 묘책을 연구하여 가장 자연스럽고 의식하지 못하고 경계하지 못하게 하는 희한하고 탁월한 방법을 동원하여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다. 그게 바로 개구리 잔멸 전법이다. 개구리를 삶을 때 솥에서 튀어나오지 못하게 하면서 최후를 맞이하게 하는 방법이 미근하게 시작하여 점차 데워 죽이는 전법이다. ----- 사단이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을 동원하여 세상 모든 사람을 훈련시키고 있는데 바로 영적 민방위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독한 바이러스를 공중에 살포해보니까 사람들이 모두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독안에 든 쥐처럼 꼼짝달싹 안하고 활동을 기피하고 방콕 신세로 정지되어 버렸다. 사단은 사회의 동조와 협력을 기반으로 헌법에 보장된 종교 자유마져 위협하고 있다. 집단 감염이라는 무기로 교회 집회마져 압력을 가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기독교인들도 국가적 시책과 사람들의 우려와 시선을 의식하고 또 코로나에 전염을 우려해서 자진해서 자동으로 주일 예배를 중단하고 있다. 선교도 전도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이상하고 괴이한 상황이다. 이정도이면 사단의 전략은 대 성공을 거두고 있는 셈이다. ----- 코로나 전염병 진화를 위해 기독교인들도 마땅히 국가적 시책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이런 긴급하고 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강행하는 것은 오히려 교회 이미지에 심격한 타격을 입혀 전도의 문을 닫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신천지를 비롯 교회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사회적으로 지탄을 면치 못하고 있고 교회 이미지에 큰 손상을 초래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 환난을 겪으면서 우리나라에서의 포교는 어렵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튼 종교계에서 집회와 각종 모임을 자제하는 것은 옳은 것이다. 미디어 시대에서 예배와 신앙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가능해져서 크게 영적으로 염려될 사항은 아니다. 여기에 이견을 보일 사람 없을 것이다. -----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사건을 계기로 사단이 기독교인들을 쉽고도 자연스럽게 통제하는 수단과 기법을 익혀다는 것이 문제이다. 사단이 자신의 수하에 있는 사이비 집단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표적으로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자유를 억제하고 제압하는데 성공하였기 때문이다. 총칼과 법률적인 무기도 아니고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한 가지만을 가지고 시험하여 대 성공을 거둔 셈이 되었다. 미래의 실전에 대비하여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바이러스를 동원해 써먹어 보았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옥죄기 위한 제스처를 한 번 해본 것이다. 해보니 식은 죽 먹기식으로 계획대로 잘 먹혔고 반대나 반발도 없고 동조 일색이었다. 종교인들이 바이러스 자체도 무서워하지만 사회와 대중의 강력한 요구와 비난과 눈총에 말 한마디 못하고 신앙의 요소 중에 가장 중요한 주일 성전 예배를 중단하고 여론에 굴복하여 불신자들의 비위를 맞추느라 급급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 코로나 무기는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학습효과를 위해 사단은 더 크고 효과적인 무기를 가지고 등장 할 것이다. 이는 사단이 자기 때가 가까움을 알고 분내어 예언의 성취를 향한 단계를 밟고 있는 것이다. 다음에는 더 자연스럽게 타성에 젖어 지금처럼 행동할 것이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면서 사단의 함정에 빠지고 말려 갈수도 있다. 여론과 국가의 행정적 조치에 반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이하인지에 대한 교훈도 충분히 학습 되고 있다.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적 법률이 제정 된다면 우리는 어떤 입장을 취할 까? 개인적으로 재림신앙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져야 할 때이다.
첫댓글ㅎㅎㅎ, 참 진리를 가진 교회가 코로나 따위에게 굴복할 것이 아니라 코로나를 굴복시켜야지요. 제가 건강코너에 코로나 극복 처방을 올리지 않았습니까? 방법을 찾아서 역경을 이기고 전진해야 그게 살아있는 교회가 아니겠습니까? 교단 지도자분들에게 연구좀 많이 해보라고 하세요.
첫댓글 ㅎㅎㅎ, 참 진리를 가진 교회가 코로나 따위에게 굴복할 것이 아니라 코로나를 굴복시켜야지요. 제가 건강코너에 코로나 극복 처방을 올리지 않았습니까? 방법을 찾아서 역경을 이기고 전진해야 그게 살아있는 교회가 아니겠습니까? 교단 지도자분들에게 연구좀 많이 해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