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암석학 개론 173페이지에서 사마듐- 네오듐(Sm-Nd) 잔류맨틀은 원시지구가 보여주는 진화선보다 높은 Nd를 갖는 쪽으로 진화해간다. </P>
<P>여기까지는 대충 이해가 가는데 <U>한편 맨틀이 부분용융을 과정을 거쳐 추출된 지각물질은 보다 낮은 Nd를 갖는 쪽으로 진화해 간다. </U></P>
<P><U></U> </P>
<P>여기에서 nd도 부적합 원소여서 Sr처럼 지각물질에 점점 많아질 듯 한데 ... 왜 그런지요... 왜 Sr과 반대인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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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원소가 붕괴되서 자원소가생겨 자원소간 동위체비율이달라집니다
모원소가 부적합도가크면 용융되어 식은 지각에서,모원소의 부적합도가 작으면 잔류맨틀에서 자원소의동위체비가 높아집니다~
저는 그 맨틀에서 계속 부분용융이 일어나기 때문에 네오듐이 점점 부족한 쪽으로 진화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핍맨틀의 143Nd/144Nd이 양으로 진화하는건 147Sm이 결핍맨틀에 농축?되기 때문입니다. 동위원소 원자량을 잘 보셔야해용
Rb-Sr같은 경우는 Rb가 붕괴하여 87Sr이 되기때문에 87Sr/86Sr비는 지각에서 높은거고 Sm-Nd같은경우는 Sm이 붕괴하여 143Nd로 붕괴하므로 Sm이 농집되는 잔류맨틀에서 143Nd/144Nd가 높은거고 Sm이 아닌 Nd가 농집되는 지각에서 143Nd/144Nd비가 낮은거죠 즉 사마륨이 농집되는곳에서 사마륨이 143Nd로 붕괴되기 때문에 143Nd/144Nd비는 지각에서 작게 되는 겁니다
아 그렇군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