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시골 동창회 다녀오고
그곳에서는 테레비젼에 나오는 사람들을
만났답니다.
정다경 송민준 안성훈
다들 노래도 잘해요.
글로리아님 따라서 꽂은 꽃
아자씨가 늠흐 좋아하고 사진찍어 돌리고 했어요.
금요일 가면 꽃이 우리를 기다리지 않겠지요.
미스김 라이락
풍성합니다. 옥수님댁에서 왔답니다.
카모마일 ㅡ가득따서 말리고 있었는데
그냥두고 와서 비맞아 빗물이 꽃차가 됐겠네요.
공연은 2시인데 팬카페는 9시부터 자리잡습니다.
토요일은 황사가 무지하게 심했고
변덕스런 봄은 아카시아꽃을 일찍 피웁니다.
오늘 이 비가오면 열무 상치가 쑥 자라겠지요.
첫댓글 굿!굿!
저 라일락 한다발 꽂으면 향기로울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비온다해서 아이리스 아까워서 주섬주섬 한 두촉 핀거 잘라다가~~엄마방에 꽂아드렸어요.
자엽펜스테몬은 잎만으로도 예쁘니 몇 줄기 잘라왔어요^^
아직 이렇다할 피는 꽃은 없고 아쉬운 마음에~~~
아..,
왜 라이락은 생각 못했을까요.
냄새를 맡을 생각만 했답니다.
첫꽃이 바람에 누워 버려
집으로 왔어요
우리집은 바람이 많이 불어
꽃이 꺽어지나 했는데
우담화님댁도 뿌러지네요.
작약이 꽃봉오리를 잔뜩 달았습니다.
그렇 찮아도 글로님 따라 했다고 하려했는데...
잘 하셨네요 아주 멋지옵니다
카모마일이 벌써 피었네요
앵두집에는 겨우 한포기가 살아는 있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느 순간 사라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