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논하면 이루어지고,
주장하면 멀어진다.
의논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상대를 인정하는 일이다.
세상에 나온 어떤말이라도 들어놓는 일이다.
이 말을 듣고 분별은
각자의 몫이다.
말을 듣고 잘 정리를 해서
인터넷으로 올리고,
질량 있는 말을 내어놓는 일이다.
상대 잘못이 보여도
그것을 가지고 우리 공부하는 일이다.
상대가 잘못했다고 탓을 한다면,
그 어려움도 내가 다 감당을 해야 한다.
같은 법칙이 성립이 된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그것을 상대에게 잘 설명을 하면,
나머지는 상대가 이해가 되면 받아들일 것이고,
이해가 안 되면 움직이질 않는다.
세상에 가장 큰 욕심은
내 마음대로 사람을 움직이려고 하는 일이다.
지식인들은 모든 국민의 희생을 바탕으로
오늘에 지식을 가 추었다.
가춘 지식은
국민들에게 잘 이해시키는 일이다.
의논을 해서 풀어나가면 ,
누구나 공감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국민들은 연구원으로 변한다.
주장하면 멀어지고, 의논하면 가까워진다.
자연에 법칙이다.
누구를 미워하면서
내가 잘 되는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운 상대를 보면서
우리 공부로 삼는 일이다.
다툼은 똑같을 때 일어난다.
지식인들은
아래도 알고 위도 알아야 중간에서
위 아래가 잘 소통 되도록 조정 역활을 한다.
지식인들이 한쪽으로 쏠리면
사회는 더 많은
사회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무엇이든 의논을 하면 이루어지고
주장하면 멀어진다.
사회가 어려워진 원리는 하나다.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는 지인이 무릎 수술을 하고 찾아온다.
연골이 달아 중간에 인공 연골을 접합하는 수술이다.
뼈와 뼈가 붙어있으면,
스파크가 일어나 걸어 다닐 수가 없다.
중간에 연골이 있어,
걸을 수도 있고, 뛰어 갈 수도 있고,
움직임이 자유롭다.
한쪽으로 치우진 것은
지식인들이 한쪽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일반 국민은 늘 어려운 가운데,
삶을 영위한 사람들이다.
지식인들은 어려운 것을 견딜 수가 없다.
연구하고 의논하고 문제를 해결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지식인들에 수난시대가 열린다.
의논은 연구하는 기초다.
같이 노력을 해 보아야 한다.
2024년4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