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오월입니다.
주머니 돈이 막 나가는 어려운 달입니다.
'''''
아니 ... 어느새 주머니에 돈이 슬쩍 들어오기도 합니다.
나가는 속도가 더 빨라서 왔나 싶어 보면 가고 없어요... 돈이
그런데 오월은
장미가 피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작약이 피기 시작합니다.
이쁜 코랄 작약
아이스크림같은 아이리스
인물이 좋습니다.
작년 7월쯤 사파이어세이지 줄서신분
주소를 기다립니다.
오월 1일은 근로자날
오월5일은 어린이날
오월 8일은 어버이날
15일은 선생님의날
셋째주 일요일은 부종나의 날 입니다.
차이브
은상록 패랭이
아직 꽃들이 제자리를 못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첫댓글 작약들 아름답습니다
아이리스도 이쁘고요
은상록 패랭이도 예뻐요
차이브 꽃송이 많이도 피었습니다
사루비아님 댓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꽃보다 그마음이 더 이뻐요.
해남에는 땅끝마을이 있으며
우리엄마의 소원이 땅끝마을 가는 것이었는데
더운 여름 거기에 갔다가 차가 막혀 전망대에서 바다보고 왔답니다.
@만냥금(부산) 일하느라 바쁘다 보니 가까이 있어도 몇번 못가봤네요
들어왔다 나가면 본전이네요ㅎㅎ
코랄 작약도, 아이스크림 같은 아이리스도 예쁩니다.
만냥금님네 5월은 꽃이 풍성한 달입니다.
마당이 넓어서 구석에 조금 오종종 모여 있어요.
그래도 마당에 가면
천천히 거닐어 봅니다.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
아름다운 오월은
우리 꽃님들의 세상이기도 하지요.
작약들의 행렬이 시작되고,
향기로운 장미들도 피어나고,
어디서 왔을까?
넓직하게 줄기타고피어나는 클레들!
부티나게 고급진
아이리스들!
몽글몽글 피어나는 차이브꽃?
패랭이들의 합창까지 신나는 아침입니다.
5월은 항상 멋진 달 입니다.
어릴때는 놀아서 좋았고
나이들어서는 나들이가서 좋고
지금은 들어왔다 나가는 용돈이 있어서 좋습니다.
작약도 아이리스도 나좀 봐 줘요 해서 좋아요.
ㅎㅎ
재미진 한편의 수필입니다~~
꽃들이 화려하고 풍성해지는 만큼
만냥금님의 행복한 웃음도
꽃밭 가득 피고 있을 듯..요 ^^
이그...
멋쟁이 수니님
이번달에는 보고 싶으나
부담이 될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차이브가 먹기만 하는줄 알았네요
한번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여락에도 찬란히 피어
슬쩍슬쩍 훔쳐 봅니다
여락의 그 멋진 농원
산속에 뻐꾸기 울고
송홧가루 날리는 전원...
생각만 해도 멋집니다.
그곳에 꽃은 만발하고 ... 얼마나 좋을꼬...
보고 싶습니다.
저줄서도될까요
죄송합니다.
작년에 그림(대전공주)님이 부탁한것이라서요.
한포기가 있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03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