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파는 여인이 되어
만인의 어버이 가슴에
예쁜 꽃을 달게한 나의 친구야
멀리있어 어버이 가슴에
달아 드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고향으로 달려가서
사랑하는 어버이 가슴에
달아준 것같은 그 마음
어버이는 이해할 실것입니다
부모님의 은혜 잊지맙시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옥섬지기--해풍--
--------------------- [원본 메세지] ---------------------
부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가라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셨네,,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분 곳 아니시면
이 몸이 살아 설까?
하늘같은 가없는 은혜
어디에다 값사오리,,
초등학교 때 서예 책에서 ........
어버이날,
천번 만번 감사해도
모자랄 부모님의 사랑.
귀한 것 있으시면 자식부터
챙기시는 부모님의 사랑.
자식들을 위해 아낌없이
주시기만 하신 부모님의 사랑.
자식들을 위해 널
베푸시기만 한 부모님의 사랑.
우린 부모님을 위해 무엇을 해드렸는가?.
혹 마음 고생은 안 시켜 드렸는지
부모님을 얼마만큼 생각하고 알고 있는지?......
소낙비가 내리는 오늘
난 꽃 파는 여인이 되어 길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예쁘게 장식한 꽃바구니와
깔끔하게 만든 카네이션은
사가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가슴에 달아 들일 수 있는
부모님이 살아 계심에........
나도 효도 할 수 있는 부모님이
살아 계시기에 감사 드리며
꽃바구니도 드리고 싶고
카네이션도 달아 드리고 싶지만
고향에 계시니 마음뿐이구나.
팔 남매 두시고도 가슴에
카네이션 하나 없으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목이 메이네..........
오늘은 보리밭 메시고
고구마 캐시고
나무하시며 거칠어진 부모님의
손을 꼭 잡아 드리고 싶어라.
아버지, 어머니, 자주 찾아뵙지
못한 막내딸을 용서하세요
그리고 마음 속에서만 수 백 번했던 말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셔요........
"높고 높은 하늘이다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부모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아,,...........
카페 게시글
*삶의 향기 방*
Re: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옥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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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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