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 想)
삶은 거만해 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 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 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 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 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 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 웃음, 기쁨, 가득하세요.
= 톡으로 받은글 편집 =
漢陽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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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스한 봄 기온속에서 금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에는 또 봄비 소식이 예보가 되어있습니다 잘 대비를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길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