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그랬더라면 이렇게 혼자 아파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오늘도 역시 그 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멀리서지만 체대 앞을 유심히 봤지만 그 어디에도
그 넘 얼굴은 보이지 않더라....
오딘는고야....ㅠ.ㅠ
사람을 혼자 좋아한다는게 이렇게 아픈건줄은 정말 몰라따..
그넘과 내가 인연이 엄는 거라면 두번 다시 짝사랑이라는건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100번또 넘게 했다....-.-
그냥 지하철에서 볼수 있는, 그 넘보면 하루종일 기분좋았던
그때로 돌아갔음 좋겠다...그땐 우연히 그 넘 얼굴만 봐도 넘넘 하루가 행복했었는데.....내가 욕심을 낸 그 이후부턴 그넘으로 인해 하루가
슬프다....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푸고 내 눈은 그 애 얼굴만 찾고이따..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손또 목소리도 조절이 안된다....
바보같다.....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