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이 되어 ~ 박만엽
그녀는 언제나
꽃이 되어 나타난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해바라기가 되어 미소 짓고
황혼이 물들면
장미가 되어 유혹한다.
그녀는 언제나
꽃이 되어 돌아간다.
눈이 내리면 눈꽃이 되어
흔적도 없이 빗물이 되고
안개가 끼면 안개꽃이 되어
안개처럼 사라진다.
그녀는 언제나
꽃이 되어 나타났다가
꽃이 되어 돌아가지만
하염없이 기다린다.
그 무엇이 되어온다고 해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同人詩集 <침묵의 꽃(2005)> 中에서
***
何かになっても ~ 朴晩葉
彼女はいつも
花になって現れる。
朝、目が覚めたら
ひまわりになって微笑して
夕暮れに染まると
バラの花になって誘惑する.
彼女はいつも
花になって帰る.
雪が降ると雪の花になって
跡形もなく雨水になって
霧が立ちこめると霧の花になって
霧のように消える.
彼女はいつも
花になって現れたら
花になって帰るが
とめどなく待つ.
何になってきても
分かるからだ。
첫댓글 * 늘 유혹하는 기술 -
- 꽃 인가요-
곱게 치장하고
화려하게 웃음 웃는 꽃
물안개 낀 날엔
향기- 실가지에 달아 흔드는 꽃
햇빛 그 아래선 현란한 색감으로 부르나봐
달빛 그 밑에선 도취된 향기뿜어 유혹하네
별빛 아래 야생화로 나타나는 '그 女녀' -
부르는 그녀 목소리에 -늘난늘- 취하고 만다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lalakim님 다녀가셨군요?
언제나 살갑게 방문하셔서
여러 곳에 고운 흔적을 남겨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늘 멋지고 보람찬 나날이 되세요.
Natasha St-Pier(나타샤 세인트 삐에르)
캐나다 태생으로 1989년 8살의 나이로 로컬 송 콘테스트 무대에 섰고
1997년 16세 어린 나이에 Steve Barakatt에게 곡을 받아 앨범을 발표하였고
2001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Eurovision Song Contest(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Je n'ai que mon ame(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란 곡이 싱글 히트하게 되었다.
사랑하는이에게 전해주고픈 자신의 사랑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노래한 Natasha St-Pier
(나타샤 세인트 삐에르)는 캐나다,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며 잘 알려진 프렌치 팝 가수이다.
Je N′ai Que Mon Ame(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Natasha St-Pier
Puisqu'il faut dire, puisqu'il faut parler de soi
말해야만 하기에, 스스로 말해야만 하기에
Puisque ton cœur ne brule plus comme autrefois
당신의 가슴이 예전처럼 불타지 않기 때문에
Meme si l'amour, je crois, ne se dit pas
사랑이 말하지 않는다 해도
Mais puisqu'il faut parler alors ecoute-moi
말해야만 하기 때문에 제 말을 들어 주세요
Mais je n'ai que mon ame
하지만 내가 가진 건 마음뿐
Pour te parler de moi
마음만이 당신에게 나에 관해 말해줄 것입니다
@지구촌
Oh juste mon ame Mon ame et ma voix
상처받은 팔 나의 손가락 끝에 있는 그토록
Si fragiles flammes Au bout de mes doigts
나약한 불길 같은 단지 내 마음만이 나의 마음과
Derisoires armes Pour parler de moi
나의 목소리만이 나에 대해 말해줄 것입니다
Meme si tu dis que je fais partie de toi
당신이 내가 당신의 일부라고 말한다 해도
Que notre histoire nous suivra pas a pas
우리의 이야기가 한 발자욱 한 발자욱 우리를 따른다 해도
Je sais tellement que l'amour a ses lois
사랑이란 자기 나름의 법칙이 있음을 난 확실히 알지요
@지구촌
S'il faut le sauver alors ecoute-moi
그것을 구해야 한다면 내 말을 들어 주세요
Mais je n'ai que mon ame
하지만 난 나의 마음만을 가지고 있을 뿐
Pour te parler de moi
그 마음만이 당신에게 나에 관해 말해줄 수 있을 뿐
All I Have Is My Soul / Natasha St Pier
[시화전] 그 무엇이 되어/박만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