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한겹차이로빗나간인연
그런데 그녀가 싫어하는(내가 좋아하는) 비가 내렸다..
내일 비가 좀 내리면 트레킹을 하지말고 생선구이 점심을
먹기로 했다
몇일전 그녀로부터 특정음식을 잘하는 집이 있다해서
대접을 받았는데.. 그녀가 그간 총 3번 냈다.
6일은 식사도 커피도.. 내가 낼터이니
그리 아시기 바람! 이라고 전달 해두었다
알겠다고 했고..
"갑자기 귀찮아졌다며.." 그녀는 그녀의
싫어하는 사항들을 내게 다시한번 주지시킨다는 뜻? 의
톡을 보냈고 난.. 잘알았으니(정말로) 조금도 걱정하지마라고.. 답신을 보냈지만
톡을 읽지않는다
비위를 잘마추어 줄 생각이었고 잘해줄
마음으로 태세는 전환되어 준비되어 있었다
그러고 7일 그녀에게 문자가 왔다.
톡을 먼저 끊은건 미안하지만
두 가지 이유의.. 비난성.. 좀 긴 비난이었다
난, 나의 톡을 읽어봤으면 마음도 풀어지고.. 이해 할만도 할텐데..
아쉽다는 문자만 보냈다.
그리고 잊기로 했다.(픽션) 소몽小夢
다리가 없는 새가 있었다
새가 땅에 닿는 날은 딱 한 번,
그 새가 죽는 날이다 -아비정전
https://youtube.com/shorts/5AtbAX6PxOY?si=ZyrfgMHNbo20uzQQ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