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아스타ㅡ병충해입니다. 노랑백합이랑 꽂으면 예쁜데...
데이릴리ㅡ 올해는 꽃대 키가 1미터
칸나
시계초
제피란서스 카리나타
코스모스,루드베키아
4년만에 핀 백합 패션문
우리집 백합 중 제일 못난 듯 합니다.^^;
향기는 좋아요.
범부채,리아트리스,분홍톱풀,글라디올러스 이제 피려고 합니다. 흔해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 꽃이지만 가성비 갑입니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백합으로 저를 위해 크게 꽂아봤습니다.
덩치 큰 식물이 노지에선 최고입니다. 풀도 덜 나고요.
첫댓글 아스타가 벌써 폈네요
전 계속 잘라주고 있어서..
아기자기 풍성한 꽃밭인다 ^^
이번 모임에 못봐서 아쉬웠어요. 다음달에 번개합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계속 잘라 주는군요. 덥기도 하고, 죽지않을 정도로 방치하듯이 키웁니다.😁
없는게 없는 멋진 정원
그래서 더 이쁜꽃들입니다.
작년에 주신 백합은 빨강이가 피네요.
해피해피 랍니다.
빨강도 드렸고, 노랑도 드렸어요.
@글로리아(양산) 노랑은 열힘히 자리 잡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는 지나고 내년에 필것 같아요.
@만냥금(부산) 우린 검붉은 색이 안피더라고요. 어디갔는지ㅋㅋㅋ 내년에 어느화분에서 피겠지요? 안피면 자구 한알만주세요.
요즘은 순둥이가 제일 좋네요.
한번 심어두면 알아서 월동하고 건조에도 강하면 완전 감사..
그런대도 요즘 밭에서 처음 핀 글라디올러스를 보면서 구근 캐는 수고를 해? 말어? 로 갈등합니다.
지지대도 세워주는 수고를 해야하는데도 말이죠^^
글로리아님을 위한 꽃꽂이 정말 멋지네요.
노지에서 피는 글라디올러스도 어서 보고 싶어요~
지지대 거의 안해요. 그것도 일이라 풀 뽑고 물주는 것만으로 힘들어서요ㅋ 기울어지는 건 잘라서 실내에 꽂아둡니다.
큰거만 적당히 캐면 거기는 자구 월동 안되려나 여긴 남은 자구가 다음해 또 올라오거든요.
@글로리아(양산) 제일 먼저 핀 글라가 기운 것을 보고 지지대 세웠어요.
올해는 좀 크다 싶으면 지지대합니다.
ㅋ 글라는 월동 안 되죠~
캐고심고 일년에 고작 며칠 꽃 보자고 뭔 짓을 하는지.. ^^
@행주농장(고양) ㅋㅋㅋ월동하는 쉬운 꽃 키우는게 최고죠. 씨앗 떨어져서 자연발아하고요.
글라는 자구가 늦게 꽃 피니 한달은 가는 듯 해요. 저 위에 글라들 거의 첫 개시입니다ㅎ 색깔별로 몇 개씩 납니다. 겨우 핀거 덜핀거 섞어서 꽂았어요.
그나마 저 위에 재료들이 다년생들이고 가성비 좋은 꽃입니다.
옴
마야
간도 커시옵니다
우째
싹둑 짤랐을까 ?
그런데
최고 멋진 꽃꽂이입니다
이때 아니면 져버리는 꽃이있으니 모자라고 부족해도 후딱~
뿌리,구근 살아 있어서 다음에 또 피잖아요.ㅎ 이런 맛에 꽃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