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에게 상(賞)주기
오늘까지 살아있는 노인은 상(賞) 받을 자격이 있다.
다른 이가 주지 않는 다면 스스로 자신(自身)이 자기(自己)를 위해서라도 주어야 한다.
어떤 노인이나 모두 장편소설(長篇小說)의 주인공(主人公)이 되고도 남을 파란만장 하고 험(險)한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남았다는 역사적 사실(事實) 만으로도 충분(充分)히 상(賞) 받고도 남을 자격(資格)이 있다.
긍지(矜持)를 가지고 자신을 멋지게 사랑하며 즐겁게 살아서 행복(幸福)한 지구가족(地球家族)의 일원(一員)임을 당당(堂堂)히 자랑해야 한다.
허리를 펴고 힘을 더해 내 노년의 삶을 황홀(恍惚)하게 만들어 소중한 노년(老年)의 삶을 즐겁게 누리는 현명(賢明)한 노인이 되어야 한다.
조금 힘들고 불편(不便)해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이 노년의 슬기다.
어려움과 고통(苦痛) 뒤에 숨어있는 미미(微微)한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 누리는 지혜(智慧)는 노년의 것으로 감사(感謝)의 대상(對象)이다.
위축(萎縮)된 마음으로 살기보다는 긍지를 가지고 당당하게 자신을 사랑하며 노년을 즐겨야 한다.
바르게 생각하고, 컴퓨터라도 만지고, 걸어 다닐 수 있고, 내 힘으로 숨 쉬며,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바른 정신(精神)으로 이 시간(時間)까지 살 수 있기에, 내가 나에게 상을 주고 격려(激勵)해야 한다.
“나는 참 행복(幸福)하고 멋진 노인(老人)이다. 그만하면 부끄럽지 않게 열심(熱心)히 잘살았다.!
”이렇게 자신(自身)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상(賞) 줄 수있는 마음은 축복(祝福)이며 은혜(恩惠)다.
= 받은글 편집 =
漢陽 Jun.
|
첫댓글 5월의 마지막 월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오늘의 날씨는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초여름날씨.
조석으로는 싸늘한 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저녁시간을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