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반응에서 전류의 세기를 측정하면 중화점에서 전류의 세기가 약해지다가 중화점이후엔 세지잖아요
이온수는 일정한데 왜 전류의 세기가 약해졌다가 세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온수가 중화점까지는 일정하다가 중화점 이후엔 증가하나요?)
만약 전류의 세기가 약해지는게 중화반응으로 생긴 물분자 때문이라면..
전해질에서 물(H20)는 분자상태로 존재하는 건가요?
전해질에서 물은 H+ 와 OH-로 이온화되지 않고 물분자로 존재하나요?
그렇다면..NaCl수용액 전기분해에선 Na+대신 H+가 산화하는데 그 H+는 물의 이온화로 생긴게 아니었단 말인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답해 줄겠어요....ㅜㅜ
첫댓글 물의 이온화는 아주 적응양만 일어나니까요 HCl을 NaOH로 중화할때로 처음에는 H+와 Cl-만 있다가 NaOH를 가하면서 H+이온이 물이 되면서 주는 거죠 Na+, Cl-는 반응에 참여하는 하지 않는이온이니까 알짜이온만 고려해준다면 그렇씁니다.
NaCl수용액의 전기 분해에서는 전기의 힘으로 물을 분해해서 음극에서 수소를 발생시키는거죠. 자동 이온화가 아니라..물은 보통의 경우에 10^-7정도밖에 이온화하지 못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