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편안하게 돌아가셨는지요.
총무입니다.
산허리에는 억새가 한들거리고
냇가에는 갈대가 피어 있는 관룡사 가는길 이었습니다.
고즈녁한 절에는 마침 15일이 초하루 법회가 열리는 날이라
더 고개가 수그러졌고 국화는 향기로웠습니다.
점심식사 청국장도 맛있었고
작은강님 농장은 보물단지였어요.
그곳은 어떻게 꾸며서 보물을 꺼내볼까
여러사람들의 궁리가 앞으로도 돋보일 것입니다.
맛있는 점심
더 맛있는 간식....
우리 이 기뿜을 오래 오래 느끼며 살아야 겠지요.
꽃은 피고지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날 많은 분들의 참석에 감사드리며
간식 찬조 감사합니다.
혹 진행에 무리가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빠삐용을 부탁 드립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첫댓글 멋쟁이님 들이심니다 ~~*****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한결같이 구수합니다.
갱상도 사람들의 특징이 묻어나고
특히 부산사람들의 경겨움이 배가 됩니다.
손큰나눔과 넉넉한 먹거리는 행복이랍니다.
차요테를 뚝뚝 썰어서 드셔보세요ㅣ
부산사람들의 멋이 보입니다.
@만냥금(부산) 이주해서
가까이가서
살아야겠습니다
@꽃장수 Seoul ♡
감사합니다.
가을여행 같은 모임 너무 좋았습니다. 작은강님 예쁜과일 간식, 사랑스러운 색깔의 꽃차 너무 감사합니다. 산책길에서 주운 귀여운 밤도 군밤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주의!!!!
밤구울때 칼집낸다.
우리 딸이 온집안을...
총무님 고생했어요 회원 모두 같은 마음으로 올가을도 풍년입니다
절간의 꽃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옥수님 마당의 꽃입니다.
아침에 픽업하러 갔다가 찰칵!
창녕여행에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금목서향기 가득한 가을에 우리부종나 가족들과 우리농장에 어울리니 큰 힘이 되었습니다. 총무님의
사진과 글표현에 감사가 더합니다.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가을냄새 물씬나는 창녕여행 넘 좋았습니다.
쥔장 두분의 환대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