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촌 동생은 나보다 4살적은 올해78세 이다.
스케일이 크고 고집스럽지만 추진력이 대단한 사업가이다.
요즘 백혈병 으로 투병중 호
전돼 잘극복하는줄알았는데
별안간 장고항 에서 계획 된
생일 파티가 취소 되는돌발
사태.
오늘 친척 들과 같이 병문안 하러 신갈지나 수지 율전 자이 아파트 24층 65평에 사는 아
우 문병 갔다.
지산 골프장 이 바로 눈앞
이다.
먹지도 못하고 알부민만 맞으
며 체중이 80kg 로 줄었다고 엄살 해 가보니 건강이 4월달 보다 좋아 졌다.
유성에 자이 아파트 세주고 투병 하러 간 아우가 지난달 만날때 보다 오히려 혈색도 좋고 건강 해 보여 안심이다.
대형TV에 넓은게스트룸 컴퍼
터블한 쇼파 아끼지 않은 살림 흔적 부자집은 다르다.
점심은 수지 갈비집에서 일회
용 앞치마 를 부직포로 만들
었고 벽지바르는곳 에선속배
지로 서예 하는 사람 들은 줄 잡는데에 부직포는 여러모로 쓰인다. 아마 대전 에도한달 후면 부직포 에프론이 등장 할것 이다.
두껍게 썬 고기는 양념 숙성 시키서 맛도 좋다.
돈 으로 못하늣 것이 없는세상 백혈병도 이긴다
이리저리 비켜가는 길잡이는 돈이다
형제 들 만나서 그런가 제법 식사도 많이 하는것 보고 와
서 다행 이였다 .
하여간 오늘도 잘지나간
하루였다.
첫댓글 아... 우애까지 힐링 주네요 ~ ^^
버들. 여성이신줄 알았다가... ㅎㅎㅎ 무슨 상관 ? .... 아우님의 쾌차를 함께 빌게요.